클리셰 전개에 유치하지만 그맛에 가볍게 볼만해요
웃기면서도 감동적이에요 사랑으로 구원하고 구원받는 이야기는 언제나 마음을 울리네요. 외전이 보고 싶습니다.
망고곰님 작품답게 씬도 좋은데 급하지 않게 쌓여가는 감정선도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