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너무 취향이라서 답삭 구매 갈겼더니만 그림도 뒤로갈수록 점점 무너지고 성의없어지고 하...어느 정도여야 봐주겠는데 배경도 점점 단순해지고 캐릭터마저 점점 못생겨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다. 쌍방구원이라고 했는데 수는 몰라도 공 쪽은 글쎄...? 이게 구원까지 필요할 일인가 싶을 정도로 공의 서사라던지 괴로움이라던지가 묘사가 안 되어서 잘 공감이 안갔다. 전체적으로 그냥 서사라던지 이야기 얼개가 허술함.신작에 별점테러하는 느낌이라 좀 느낌이 그렇지만 그래도...세 개 이상은 못 줄 것 같다.
「자, 일은 다 되게 되어 있어」 - P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