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사회 1

공부가 되는 사회 1 - 정치와 법 ㅣ 공부가 되는 시리즈 55
조한서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5년 2월

<공부가 되는 >시리즈

공부가 되는 사회 1  정치와 법

학년이 올라갈 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사회 과목입니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흐름과 어려운 사회 개념을 재미있게 공부하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나가도록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사회 교과서에 등장하는 어려운 사회 용어와 개념이 단순 암기가 아닌 배경지식으로 자리 잡아서

사회에 쉽게 다가가도록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이제는 자신만의 잣대를 가지고 판단하고

사고할 수 있도록 키워주는 든든한 사회 시리즈입니다.

사람들은 태어날때부터 다른 사람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도중에 많은 다툼으로 인해

의견을 조율하고 타협,양보하는 것이 현명한 삶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공동체를 유지하고 살아가는 그 모습이 바로 정치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민주적으로 해결하자는 말을 말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는 한쪽에 치우침 없이 여러 사람에게 좋은 방향으로 다툼없이 해결하자는 말입니다.

바로 많은 사람들 이롭게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민주 정치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다라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인간의 존엄선이 존중되고 자유와 평등이 보장되는 민주주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하느 기본 원칙이 필요합니다.

국민의 주권 원리와 국민 자치 원리 ,입헌주의 원칙 ,권력분립원칙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권력 분립의 원칙은  법을 만드는 입법부와  법을 진행하는 행정부,

법의 원칙에 따라 재판을 하는 사법부로 나누어 세 기간이 서로 견제라고 균형을 이루면서

국민의 자유와 권리가 보장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사회의 법과  정치에 대한  전반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거대하고 복잡한 우리 사회가 어떤 법의 테두리 안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정치와 법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며

배경지식을 축척하도록 만들어 주고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