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 바다를 임대할 수 있다면 - 시사랑 시인선 34
김용화 지음 / 북랜드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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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벼운 시쓰기가 유행입니다만, 이 시집은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그렇다고 삶을 부정적으로 보는 게 아니라 삶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시각이 많더군요. 가볍지 않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시 읽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쉽게 이해가 되지만 가벼운 시각으로 보지 않는다는 말이죠.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진중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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