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숙제 하느라고 읽었는데
글이 참 쉽고 명쾌합니다.
도움 되는 내용이 많네요.
책 내용은 공감이 가는데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지 이해할 수 없고
어렵기만 한 문장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6세 아들도 이 책을 보곤 줄거리와 한자를
말하네요. 심지어 남편도 16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이에요.
그런데 기대를 많이 하고 읽어서인지
베르베르의 다른 책들보다는
깊이 있는 내용이 덜 들어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쉽게 재미있게 읽기에는 참 좋은 책이에요.
원래 베르나르 베르베르 팬인데 개미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파피용이 좀 쉽게 쓰여져서 오히려 박진감이 떨어지는 반면 '뇌'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이 늦춰지지 않는 책이에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쉽게 몇 시간 만에 읽히는 책은 아닌데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인간의 뇌가 정말 무한한 능력을 지녔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