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계열의 아티스트들의 lp슬리브박스들의 자켓을 보면 오리지날 그대로 가지고 오는게 아니고 흰색 테두리룰 둘러서 내고 있다. 다분히 장사속으로 이렇게 내놓고 나중에 소비자로 하여금 완전판이 내놓으면 또 구입하게 유도 하고 있다. 그런데 해도 해도 너무 우려먹는게 지난 번에 그들 앨범 전체를 그렇게 하더니 이번에 studio album이라면서 박스를 내면서 또다시 똑같은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소니와 제프린이 합작으로 돈벌려는 궁리를 하나보다. 자기 앨범을 원본에도 없는 흰테두리를 두르고 내고싶냐? 더군다나 게이트 폴더 안쪽 아트웍에 까지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워너의 조니 미첼 앨범들이나 리노의 이글스 앨범이 얼마나 오리지널에 충실한가! 아무리 음악이 좋아도 나는 이따위 fake 제품은 안살것이다. 앞으로도 안살것이다. Sony, Jeff Lyne 그만좀 우려먹고 제대로 된 것좀 내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