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년전까지만 해도 직장생활에서 모은 돈으로 집을 마련 할거라는 생각이 확고했다. 하지만 집값은 한없이 오르고 반복되는 생활 패턴속에 과연 집을 살 수 있을까?? 고민도 되고 걱정도 됐었다. 그러는 도중 직장언니는 벌써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해서 집을 팔고 사고 하는 걸 보고 나도 가만 있을 수 없었다. 믿음직 스러운 언니가 그러는 걸 보자 나도 그때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기 위해 애썼다. 그러나 그동안 많은 책을 읽어보았지만 솔직히 마음에 확 와 닿고 어렵기도 서점에 갔다가 발견한 책.. 신간이라도 무조건 다 사지 않는 편인데 자식에 끌리듯 구입하고 집에 오자마자 읽기 시작했다. 읽으면서 참 진심으로 고객들을 위해 일하고 생각해주는 인정 많은 분인거 같았다.. 한장 한장 페이지 넘길때마다 그렇게 재미있고 내가 그 사연주인공들 두근두근 설레 일수가 없었다. 나는 왜 진작부터 부동산에 왜 관심을 안 가졌을까?? 그러나 혹시 관심을 가졌더래도 이렇게 좋은 이지연 작가님처럼 좋은 멘토를 만나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부동산에 좋은 멘토를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