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는 동안 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이 많이 흘렀다. 이 시대에 진정한 목사를 찾기 어려운 하나님의 심정이 너무 많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ㅠㅠ 저자는 예수님과 같은 사명을 가진 목사가 되기를 이 시대의 목사님들께 간청하고 있으며, 성도들에게는 예수님과 같은 진짜 목사를 분별하여 따르길 간구하고 있다. 지금 현재의 목사님들을 단순히 비판하거나 정죄하기 위함이 아니라, 삯군이 아닌 예수님 같은 사명감을 가진 영적지도자를 분별하기 위해 성도된 우리들이 꼭 한 번 읽고 진지하게 고민 해 보고 또한 성도된 우리 스스로를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