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94
메리 셸리 지음, 김선형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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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의 이름이 아니라, 그를 창조해낸 과학자의 이름이라는 것을 책을 읽고야 알았다. 그리고 분명 괴물이 저지른 악행은 나쁘지만, 괴물의 심정은 이해가 됐다. 괴물의 독백, ˝심지어 신과 인간의 원수에게조차 외로움을 함께할 친구와 동료가 있다. 나는 철저히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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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사용법 - 진정한 나를 마주하기 위한 꿈 인문학
고혜경 지음 / 한겨레출판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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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나의 성장을 위해 매일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 책을 읽은 후에는 ˝네가 바로 부처다˝, ˝부처를 만나거든 부처를 죽여라˝와 같은 말의 무게감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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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빵빵 입에 달고 사는 기초영어 1 : 동사.조동사 편 일빵빵 시리즈
서장혁 지음 / 토마토출판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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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유익합니다. 이 방송을 들으면서, 열심히 하면 영어회화의 벽을 이번에는 넘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방송도 무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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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2 - 1부 2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2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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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은 사투리와 고어로 1권은 읽는 속도가 나지 않았는데, 2권부터는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서 읽는 속도에 탄력이 붙는다. 3권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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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 - 1부 1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1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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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라는 거대한 산 앞에서 정신이 어지럽다. 상상치도 못했던 비유, 거대한 인생의 풍랑 앞에 그 담담함이라니... 주인공 외에 모든 인물이 살아있다. 이런 글을 쓴 박경리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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