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기독교가 세속문화와 관계맺는 방식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종교와 문화의 관계, 더 나아가 기독교인이 발 딛고 나아가야 할 지향성을 깊이 숙고하고 자신을 성찰하게하는 길로 이끈다.
이걸 번역이라고 내 놓은 번역자나 출판사나 참으로 한심합니다. 최소한 한번이라도 출판사에서 교정을 봤는지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