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어 꿈을 안고 앞으로 한발 내딛으려는 자녀를 처음으로 가로막아 서는 벽은 대체로 부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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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도 어리석지만, 오르지 못할 나무와 넘을 수 없는 벽에 매달려 인생을 소모하는 것 역시 어리석다. 모든 나무와 모든 벽을 오르고 넘어서야 행복한 삶, 성공하는 인생을 살 수 있는 게 아니다. 내게 적합한 나무, 노력하면 넘을 수 있고 넘는 게 즐거운 벽을 잘 골라야 한다. 그렇게 해야 인생이라는 ‘너무 짧은 여행’을 후회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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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히노하라 시게아키 지음, 김옥라 옮김, 『죽음을 어떻게 살 것인가』, 궁리, 2005.

4 야마가타 켄지 지음, 김수호 외 옮김, 『인간답게 죽는다는 것』, 군자출판사, 2006.

5 홍사중 지음, 『늙는다는 것 죽는다는 것』, 로그인, 2008.

6 아이라 바이오크 지음, 김언조 옮김, 『품위 있는 죽음의 조건』, 물푸레, 2011.

7 데이비드 실즈 지음, 김명남 옮김,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문학동네, 2010.

8 셸리 케이건 지음, 박세연 옮김, 『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 엘도라도,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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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내가 원하는 대로 살 권리가 있다. 이제부터라도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그 어떤 이념에도 얽매이지 않고, 내 마음이 내는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떳떳하게 그 권리를 행사하고 싶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기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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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해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이 세상을 더 훌륭하게 만드는 데 보탬이 되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내 자신도 더 훌륭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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