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길어도 영심히 읽으면 보람이 오는 책~~

별이 된 소년 ㅣ 비룡소 걸작선 19
팜 무뇨스 라이언 지음, 피터 시스 그림, 송은주 옮김 / 비룡소 / 2012년 2월

별이 된 소년... 이것을 읽고 지루하고 이상하다는 친구가 많았다. 하지만 나는 너무 궁금해서 한번 읽어봤다. 읽어보니

나는 시

시인을 붙잡으려 기다리지

나는 모든답이 존재하는

질문을 던진다

가까이오라..........

.......그럴용기가 있다면.

으로 시작된다. 나는 처음 이것을 읽고 나서 알았다 이것이 왜 지루한지를... 이것은 너무나도 많은 시적 표현이 있다. 하지만 다읽고나면 시적표현이 떠올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