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자장 우리 아가 - 0-6개월 Begin Smart 우리 아이 첫 두뇌 개발 그림책 4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표지

귀여운 아가가 곰돌이 인형을 안고 행복한 표정으로 자고 있네요^^

마치 나의 아가의 모습인양 예뻐보입니다.

<자장자장 우리아가>를 베드타임 동화책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책읽고난후 편안한 모습으로 잠들었어요... 표지의 아가랑 너무 비슷하지 않나요? ^-^

 

 애플비 명성의 헝겊책

헝겊책의 선두주자가 바로 애플비일텐데요.

책을 보기만 할 뿐만아니라 맛보기도 하는 영유아에게 헝겊책은 가장 안전한 책일텐데요.

물고 빨아도 책이 손상되지도 않고, 세탁후 맘편히 다시 아기손에 들려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고양이, 생쥐, 돼지, 병아리, 강아지, 원숭이까지  다양한 아기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한장한장 넘기며 동물들과 인사를 합니다^^

 

 자장자장...반복되는 단어가 좋아요!

반복되는 의성어, 의태어를 읽어주면 무척 좋아하는 진우군.

자장자장 강아지, 자장자장  아기원숭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려가면 계속 반복되는 자장자장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졌는지...

자장자장...해주면 미소를 보입니다.^^

 

 수면교육시 활용해보세요! 

잠들기전에 필요한 수면의식...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아가들마다 모두 다를텐데요.

그동안 진우군은 자장가를 불러주는것으로 수면의식을 대신했었답니다.

요몇일 베드타임 동화책으로 <자장자장 우리아가>를 읽어주었는데요.

책을 읽어주고, 읽어주면서 이불을 덮어준후에 아기동물들을 토닥토닥하며 잠을 재우는 모습을 보여주곤

불을 끄고, 진우군위로 이불을 덮어준후에 토닥토닥... 자장자장...하며 수면의식을 거행했답니다.

워낙 순하기도 하고, 어렵지않게 수면교육에 성공했던 진우군이라서 그랬는지...

자장자장...이라는 단어를 반복하며 토닥토닥하자 금새 잠이 들었답니다.^^

아직 수면의식을 뭘로 해야할지 고민중이시라면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자장자장 우리아가~ 야옹이도 삐약이도 몽이친구도 모두 코오~ 잠이 들었네...

이제 우리 진우도 코오~ 자자... 오늘은 열심히 자알 놀았어요^^ 내일또 재미나게 엄마랑 놀자!

자장자장...잘자렴. 우리아기!




 책을 읽어주는 방법

 

아이들은 생후 12개월 동안 놀라운 속도로 지식을 습득합니다. 두뇌의 크기도 약 두배 정도 자라지요.

보고, 듣고, 냄새를 맡고, 직접 만져 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의 두뇌는 점점 발달하며, 사물에 대한 인지능력도

향상됩니다.

특히 6,7개월 무렵이 되면 아이들의p align="center">이 시기에는 다양한 그림책을 읽어 주고, 보여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개발된 두뇌 능력은 평생의 학습능력을 좌우하게 됩니다.

 

이 책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잠자기 전에 활용할 수 있는 헝겊책입니다.

자장자장, 아기 고양이야, 잘자~ 하면서 잠자리에 누운 아기 고양이의 담요를 살짝 덮어주세요.

담요를 넘겨 이번엔 아기 쥐에게 담요를 덮어 주며 말하세요.

"자장자장, 아기 쥐야, 잘 자"

그런 다음 아이가 직접 담요를 넘겨서 다음 페이지에 있는 동물에게 덮어주도록 해 보세요.

책을 다 읽은 뒤에는 여러 가지 자장가를 불러 주거나 조용한 음악을 들려주세요. 

 

 

 이런 점이 좋아요!

 

- 운동신경을 길러요.

- 유대감을 길러요.

- 듣는 힘과 주의력을 길러요.

- 대상영속성을 길러요.

 

아이들은 생후 6개월 안에 언어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큰 소리로 책을 읽어 아이들에게 자주 언어자극을 주고, 여러 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를 무릎에 앉혀놓고 책을 읽어주면, 아이의 가슴속에 사랑과 믿음, 자신감 등이 자라나

훌륭한 사람으로 커 가는 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보드라운 촉감이라서 아가들도 좋아해요! 

이번 헝겊책은 기존의 헝겊책과는 다르게 촉감이 다른 소재가 몇가지 섞여있는데요.

그래서 아기의 손끝촉감 깨우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부들부들 비단같은 이불끝과 (실제로도 이런 이불천이 많지요^^)

포근함을 느끼도록 따뜻하고 폭신한 소재로 이불이 만들어져있어요.

 

 구김없는 소재

진우군은 헝겊책을 열심히 한장한장 넘기며 얌전히 볼때도 있지만,

어떤 때에는 아주 심하게 흔들고 구기고, 스트레스 해소라도 하는양 못살게 굴기도 한답니다.

아무리 구겨도 금새 다시 펴지는 구김없는 소재인점도 너무 좋아요~

덕분에 세탁후에도 책의 모양이 왜곡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답니다.

헝겊책은 정말 자주 세탁하니까요^^

세탁후 조금 들뜨면 책으로 꼬옥 눌러놓으면 다시 예쁜모양으로 돌아온답니다.







 물고 빨아도 걱정없어요! 

이번 헝겊책중에 진우군이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두둥~~~

아기 고양이? 병아리? 아니아니예요.ㅠ.ㅠ

진우군이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바로 택(태그)부분이랍니다.

엄청 물고 빨고 하네요...

그래도 헝겊책이니까 괜찮아요... 깨끗히 세탁해주면 되니까요^^

 

 혼자서도 잘봐요!

제가 집안일을 할때 진우군에게 들려주는 책이 바로 헝겊책인데요.

무엇보다도 안전하니까요^^

가벼워서 혼자서도 잘봐요~~^^

언제까지 헝겊책을 향한 버닝러브가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영유아를 키우는 맘에게는 헝겊책이 정말 효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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