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로 이 책을 알게되어 읽었는데 책의 분위기나 느낌 자체는 가볍고 밝지만 그 속에 담긴 내용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역사적 사실과 일상 속 이야기들을 다루는 부분도 있는데 이러한 내용들은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짧은 이야기가 여러 가지 수록되어있기 때문에 읽기에 부담도 적고 이야기가 어렵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