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여행이라함은?

G세대 스펙 여행 - 컨티키 여행으로 당신의 스펙을 올려라!
김형섭 지음 / 컬처그라퍼 / 2010년 7월

사실 진정한 중요한 스펙이라는 것은 학교성적, 영어성적, 봉사점수 등등  

그런 서류상의 수치가 아니라 조직에서 잘 융화되고  

의견차이를 줄여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글로벌한 감각으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 

그리고 여러 의견을 포용할 수 있는 포용력 등을 말합니다. 

이 책에 소개된 여행은 토익 점수를 몇 점 올리기 위한 여행이 아니라 

앞서 말한 그런 무형의 스펙을 배우는데 매우 도움이 될 것이고 

사회생활이나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든든한 인맥을 얻고 

현실적이고 살아있는 영어를 체험하는데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많은 한국의 18-35 젊은이들이 이 여행을 통해 외국친구들을  

사귀어서 한국의 민간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한다면 그 어떤 관광홍보자료보다 

더 큰 효과가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다른 나라를 이해하고 좋아하는 감정은 그 나라에 좋아하는 인물이나 

친구가 있을 때 훨씬 커지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