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큰아이 논술 대비 우등생 논술과 과학만 보여주다가, 왠지 둘째 녀석에게 미안한 맘이 들어 유아부터 초등 1, 2 학년에게 딱인 우등생 키즈를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주변에서는 논술력을 키워주기 위해 조금 빠르다 싶은 부모들은 유아 때부터 논술학원을 보내는 정성을 보이기도 하던데... 나는 책속에 답이 있을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책을 접하게 해주고, 작년부터는 큰아이 우등생 논술, 과학을 접해 주면서...
학원 안보내는 위안이랄까? 보상이랄까? 그런 답례를 받고 있답니다.
큰아이가 보는 우등생 논술과 과학은 8살 아이에겐 좀 어렵다 싶었는데...
초등 저학년이 보는 잡지가 또 따로 우등생 키즈라고 있네요.
우등생 키즈를 아이들이 왜 좋아할까 봤더니... 정말 내용이 기상천외한 재미있는 이야기거리들이 가득하네요,
달마다 특집 으로 다루는 내용들에서는 깊이있게 다양하게 지식들을 쌓을 수가 있고, 실감나는 선명한 화보와 함께 하니 더 좋았습니다.
우등생 키즈를 만나다 보면, 아이들이 만물박사, 상식박사가 되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박학다식해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우등생키즈 속에는 학습부록으로 매일 매일 놀이가 공부 -놀공과학, 놀공수학, 놀공 국어, 놀공 영어, 놀공 한자...가 있어,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이 실려져 있습니다.
국어, 사회, 과학, 수학, 예체능 까지 고루 고루 도움되는 정보들과 함께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 발견 한듯 합니다.
신기하다. 재미있다. 정말 생각지 않는 여러가지를 다양하게 경험하게 하는 우등생 키즈...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