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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오, 담에 핀 꽃 1 (개정판) ㅣ 오, 담에 핀 꽃 (개정판) 1
박영 / 플로린 / 2023년 2월
평점 :
오윤(남주) - 해외 유명 모델.독보적으로 뛰어난 외형에 어린 나이에 성공하지만 흉터를 가리기 위해 새긴 문신이 많다. 어릴 때 자신을 아껴준 누나를 잊지 목하고 첫사랑을 만나러 간다.
도담(여주) - 의상학과 학생. 쾌활하고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스토커로 변한 전남친 때문에 새로운 연애가 두렵지만 맹목적인 사랑 앞에 마음이 흔들린다.
생각해보니 작가님 작품들은 전부 책으로 소장하고 있었던. 눈물을 머금고 확 정리했을 때 애정하던 작가님들 작품을 떠나보내고 한동안 후회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그렇게라도 정리 안 하면 진짜 지금 집 꼬라지가 어떻게 됐을지는..
솔직히 이 작품은 예전에 읽었을 때 썩 재미있게 읽지를 못 했었다. 여름의 캐럴을 읽고 생각이 나서 다시 꺼내 읽고는
오..너네 다시 보니 반갑다 이랬을 뿐.
작가님께는 미안한 말이지만 정리를 하고도 그리 미련을 두지 않았던 작품인데 이북으로 출간되니 어찌나 반갑던지.
오오오오오~!!!! 하면서 알라에 뜨기만 기다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개정판을 더 재미있게 읽었다.
하..예전에 읽었을 때가 왠지 떠오르면서 혼자 추억 더듬기도 해 보고..뭔가 아련한 느낌이 들었달까..이런 느낌, 너무 좋음.
작가님..담에 핀 꽃도 다시 읽을 수 있게 해주셨는데 혹시 블루 블랑 루주는 이북 출간이 안 될까요..ㅠ.ㅠ
제가 진짜 이 작품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더랬거든요..
정리할 때 제일 망설였던 애였고 지금도 가끔 이 연하남은 생각이 난답니다.
윤강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