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때 재미있게 봤던 글이에요. 함께 있음으로써 세상이 좀더 살기 좋게 느껴진다는 초록,제우의 사랑도 좋았어요. 사실 오랜 친구였던 강현과 그의 사랑법이 좀더 기억에 남긴 헸지만요. 그리고 여전히 초록의 엄마는 별로 이해 하고 싶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