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세 개의 시간 (총3권/완결)
칠칠마마 / 서송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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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 개의 시간. 좋아하는 소재를 다뤄서 잘 읽었습니다.

연재 분을 일부 읽기도 했고,

화자가 남주인 경우는 많지 않아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는데.

이야기의 구성 면에서 좀 아쉽고,

남주가 첫 번째 삶에서 자기 부인에 대한 방관과 무시를 하던 사람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인이 세상을 떠났다고 해서 급 후회하고 통탄하며

죽음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는 부분이 크게 와 닿지는 않았네요.

 

여조와의 관계도 명확하게 설명 된 건 아니지만

결국 나중에 남주의 속마음 표현 된 거를 보면

여조 혼자 단순히 혼자 좋아해서 접근하는 수준도 아니었고,

특별한 마음은 없더라도 매력을 느껴 한때는 다른 관계 있었던 것 같은 늬앙스를 풍겼던데.

 

그런 여자를 몇 년 간의 결혼 생활 동안 차단하지 않은 점.

여주를 싫어해서 이혼시키고,

여조와 두 사람을 붙이려는 어머니의 농간까지는 남주가 모를 수 있더라도

어쨌든 그런 미묘한 사이의 여자를 굳이 옆에 두고,

일로라도 만남을 계속 가졌다는 것도 이해도 안 되고요.

 

전반적으로 캐릭터들이 극단으로 치닫고,

악의 주축인 셈인 남 지배인이나

그의 작은 도움을 받았다고 그의 말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여자들도 그렇고.

남지배인은 나이 먹은 옴므파탈?^^

 

남주,여주 캐릭터도 매력이 없고,

아쉬운 점이 많지만

이야기 자체로는 재미있게 읽은 편이라 다음 작품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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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녀는 밤을 모른다 - 다프네 006
하늘가리기 / 다프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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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은 취향은 아니지만 오피스 로맨스를 좋아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순정남인 게 마음에 들었네요.
분량이 너무 적은 단편인 게 아쉽지만 가볍게 읽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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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럼 내게 다가올래요
Calliope / RNC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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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작가님의 글이라 기대 없이 봤는데.
상처 입은 두 남녀가 서로를 만나 행복해지는 이야기는 언제 봐도 볼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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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처음이란 말야 (총2권/완결)
한여유 / 우신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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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여유님의 처음이란 말야 리뷰입니다.

미리보기나 소개글을 보고 기대했던 것과는 약간 다른 진행이네요.

평범한 사람들보다 큰 체격으로 친구들의 따돌림을 받던 남주가

유일하게 자신을 편견 없이 봐주던 여주에 대한 마음을 올곧게 간직하고 있다가

우연한 재회를 통해 여주에게 다가가는 이야기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환골탈태한 남주는 너무 가벼운 타입으로 변했고,

생각보다 여주가 남주에게 각인 된 존재감도 약하고.

 

남주가 자신의 직업을 위해 첫사랑인 여주에게 다가간다는 설정도

그만큼의 남주의 깊은 감정이 있다면

오히려 그런 가벼운 접근으로 인해 애타하는 남주의 심정을 대비적으로 잘 나타내는 효과적인 장치가 될 수 있었을 텐데.

그냥 남주 캐릭터의 매력의 감소로만 다가오게 했네요.

이야기는 막힌 데 없이 잘 넘어가지만 그런 점에서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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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애열(愛熱) (총2권/완결)
금잔디 / 로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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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님의 애열 리뷰입니다.

제가 읽은 작가님 전작이 배경이나 캐릭터 설정 등이 약간 올드한 느낌도 있고,

개연성이 잘 맞는 작품은 아니었는데

내용 자체가 재미 없지 않아서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작품도 그래서 읽게 됐는데 생각보다 씬이 좀 많았네요.

 

남주 수혁이 여주 서윤에게 보여주는 집착과 사랑은 볼만 했지만

아무래도 이런 키워드에서의 여주 캐릭은 소심하고 존재감이 적을 수 밖에 없고.

이야기 중심의 글을 좋아하는 제게는 가볍게 읽기에는 나쁘지 않고

페이지도 잘 넘어가는 편이지만

재탕을 하게 될 것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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