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이야기에 끌려서 책을 구입했어요.
바람난 남자는 상사가 되고 그 부인과 친구가 된다는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실질적인 주인공인 여자에게 화가 나더라구요.
왜 이렇게 이상한 관계를 정리못하지?하는
플라이막스를 향해 가면서도 대체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될까 무척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고 혼자서 이건가? 저건가? 추리하게 만들어서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반전!
완전 소름돋아요!
며칠동안 머릿속을 맴돌더라구요.
타샤의 정원 리커버 특별판이 나와서 다시 구입했어요.
타샹의 정원은 나도 이런 정원을 가지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그런 예쁜책인데
표지가 예쁘게 바뀌어서 더 예뻐졌어요.
이정명작가의 바람의 화원이 나온지 벌써 10년이란다.
그때 책을 봤울 때 그림을 보면서 책을 읽는 색다른 경험과 '와~! 대단하다'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10주년 합본판이 새로 나와서 기념으로 사면서 다시 읽었는데 옛날의 그 놀라움이 다시 생기네요.
10년이 지났어도 그 감동과 놀라움과 재미는 여전하네요.
삶을 살아가다보면 항상 고민되는 문제일것이다.
크리스찬으로 선택하야하나, 세상적인 것을 선택해야하나?
크리스찬으로서 선택해야하는 건 알지만 삶이 녹록치않다보니 자꾸 세상적인걸 선택하게되고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내려주고 있다.
조금은 어렵고 난해하기도 하였지만 새로운 것을 알 수 있는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