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통하였는가 - 영성공부 편
무진 지음 / 한솜미디어(띠앗)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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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선원에 가서 상담을 받았다.
여러 수행단체들을 돌고 돌아 상처만 받은 나였다.
영성공부는 내 삶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공부라고 한다.
내가 다녀왔던 수행단체들도 삶의 주인공이 되는 수련이라고 했지만, 결국에는 스승에게 순종하거나 신통하는 수련 뿐이였더라..
선원에서는 스승과 제자라는 개념보다는 함께 연합하며 간다고 한다. 내 뒤에 있는 여러 신들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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