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독서 짝꿍 - 정약용 vs 에디슨 책 속으로 풍덩 2
이상배 지음, 이주희 그림 / 좋은꿈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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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이 세개처럼보이는 책읽기 좋아하는 귀농이
질문대장 호기심많은 엉뚱한 소년 에디슨
이둘은 공통점이 참 많아요

 

어릴때부터 만들기를 좋아하는 귀농이는 책읽는것이 제일좋은 아이랍니다.
귀농이는 열병이라는 천연두에 걸렸어요 가려움을 참고 열병을 이겨낸 귀농이는
다행히 별탈없이 열병을 이겨냅니다. 하지만 오른쪽 눈썹위에 자국이남아
눈썹이 세개처럼 보이죠 훗날 정약용을 호를 '삼미자' 즉 눈썹이세개인 사람이라고 불렀어요


왜그럴까를 항상 달고사는 에디슨은 질문이 많은 호기심대장이에요
에디슨도 정약용과 마찬가지로 열병을 앓았답니다. 이열병으로 토마스는 귀가않들리게되요
하지만 에디슨은 불편을 긍정으로 받아들여요 훗날 에디슨은 주변의 잡음이 들리지 않아
연구에 몰수할수있었다며 청각장애가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고 얘기를 하죠


귀농이의 형제는 모두 책을 좋아했어요 서로의 책읽는 소리가 섞이지않게 자신의
목소리에 푹빠질정도로요 귀농이는 어릴때부터 이렇게 형제들에게서 손에 꼭 책을
드는 버릇을 배웠지요 귀농이는 운길산 꼭대기에 있는 수종사가는걸 좋아했어요
좋은냄새와 편안해지는 마음때문이었지요


토마스는 학교에 가게되었지만 3개월만에 그만두게되요 토마스의 엉뚱함이
학교와는 맞지않았기때문이죠 하지만 토마스의 어머니만은 그런토마스를 보며
대단하다고 칭찬을 해주어요


생각이 모자라는 아이가 아니라, 생각이 특별한 아이라는것을 , 그리고 그재능을
키워줘야겠다고 생각하였답니다 P65


이렇듯 토마스의 곁에는 너무나도 훌륭한 어머니가 함께있었답니다.


어릴적 어머니를 잃은 귀농이는 슬픔이 이기지 못해 엉뚱한 행동으로 아버지의 회초리를
혹독하게 맞죠 매를 약으로 삼은 귀농이는 더욱더 책과 함께 하였어요
전쟁을 치루듯 책과 씨름을 하는 귀농이 책의 지식을 흠뻑 쌓았답니다.


'백성의 수고와 땀을 생각해야한다' ' 나는 백성을 위해 책을 읽을 것이다'P112


훗날 정약용은 실학이라는 학문으로 꽃을 피우게 되었답니다.


토마스는 훌륭한 어머니덕분에 엄마표 독서교육을 받아요 그는 어느날 '자연과학 연구와 실험'
이라는 책을 읽고 그의 인생이 결정되죠 그는 디트로이트 도서관의 책을 통째로 읽는 독서전쟁을
치루게되요 너무 신나는 전쟁이였죠  훗날 에디스는 1000가지 이상의 발명품을 특허하여
우리의 문명을 바꿔놓게 되죠

 

너무나도 훌륭한 두분의 어릴쩍이야기를 보고있자니 독서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곁에서 책을 읽을수있도록 하는 환경과 조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되었구요 아이에게 무조건 책을 읽으라는것이 아닌 아이가 즐길수있도록 해주는것!!
두 독서짝꿍을 통해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는 계기가 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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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의 땅 아이들 한울림 지구별 그림책
브라네 모제티치 글, 마야 카스텔리츠 그림, 안민희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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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무기의땅은 모든것들이 폭탄, 미사일로 이뤄진 땅이에요
이땅의 아이들은 온종일 전쟁놀이를 하며 행복해해요
학교에서 교과대신 새로운 폭탄과 기관총을 살펴보고 가까운 숲으로 로켓탄 발사하죠
동그랗고작은 폭탄으로 축구를 하고 총알대신 콩을넣은 총을 엄마아빠한테 겨누죠
혹여나 실력이 늘면 엄마아빠는 흐믓하게 아이들을 바라본답니다.


무기의땅아이들은 입에서 불이나오는 곰인형을 안고자요 하지만 편하게 잠들지 못해요
자꾸만 낯선 광경의 초록땅이 나오거든요 그곳의 아이들은 나비를 쫓아다니며웃고
흙으로 파이를 만들고 별을 헤아리죠 자꾸만 그곳으로 오라고 손짓하는 아이들덕에
무기의땅아이들은 겁먹은 얼굴로 꿈이야기를 할뿐이에요


아이들은 스스로 꿈을 물리치기위해 길을 떠난답니다.
초록의 땅에 폭탄을 쏟아붓고 싶은 심정으로 탱크와 지프차를 타고 무기를 챙겨 떠나죠
아무리가도 초록의땅은 보이지않아요 되돌아가겠다는 생각은하지않는 아이들
어서빨리 질척한 진흙탕일 벗어서 초록의 땅으로 가고싶은 마음뿐이죠


드디어 초록의땅에 도달한아이들앞에는 꿈속에서 본 아이들을 찾아보아요
민들레 이파리밑, 데이지 꽃 속 , 두더지가 파놓은 흙두둑 등 하지만 아이들은
보이지않죠 어느세 무기의땅아이들은 풀잎을 들춰보며 까르르웃고 달리기도하며
즐거운시간을 보내게되죠 아이들은 꿈속의 아이들을 날마다 찾지만 시간이 흐른후 전혀
생각을 않하게되요 꿈속의 아이들은 바로 아이들 자신이니까요


아이들의 행복은 정말 사소한것이죠 푸른땅에서 자유롭게 꿈을꾸며 뛰어노는것
하지만 그것조차 허락되지 않는 아이들의 존재하고있기에 더 맘이 아팠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전쟁과 무기속에서 자라지 않기를 바랄뿐이에요
우리나라도 아직 휴전중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할때면 맘이 참
아파요.. 우리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어놀수있는 나라를 함께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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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슈퍼스타 바다로 간 달팽이 18
신지영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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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와 현지는 어렸을때부터 함께자란 흔히말하는 절친이다.현지가 인터넷에 동영상을 올리며
수희는 스타가된다.

 

수희는 유명해져도 항상 똑같다.. 정말이지 잘난척도 하지 않고 누굴 무시하지도 않는다..
쓱쓱비빈 비빔밥을 맛있게 먹던 그 수희, 그대로다. P12


수희는 현지의 절친이고 자랑스러운 스타친구이다. 하지만 스타가된 수희의 엄마는 현지를
싫어한다. 가난한것밖에 볼수없다며 옛날이 생각난다며 수희에게 잔소리해대는 수희엄마이다.
수희가 미국에서 촬영을 마치고 학교로돌어오던날 학교계시판에 붙어있던 수희사진에 끔찍한
낙서가 되어있는것을 발견한 아이들.. 그것으로부터 사건은 시작된다. 교장실에 걸려있던 사진에
까지 심한 낙서가되어있고 경찰까지 오고가는 큰 사건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수희의 외면이 시작되고 수희의 팬카폐에서는 현지를 범인으로 몰고가기시작했다. 여론몰이..
우리가 티비에서 보던 그여론몰이가 현지에게 시작된것이다. 수희를 질투한다는 내용으로
경찰,방송,학교의아이들 모두다 현지를 둘러싸고 이야기한다. 수희가 잘되어 배가아파 그런것이라고..여기서 나타나는 우리의 큰단점을 볼수있었다. 바로 여론몰이..


유독 심하다고하는 대한민국의 여론몰이로 한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는것을 여러차례보아왔다.
세상이 발전하고 시대가 변했다해도 변하지 않는것이 있다. 문득 나는 어떤가 생각해본다.
내가만약 책속의 한 학생이었다면 현지를 의심했을까? 옳고 그름의 중간에 선 아이들이 할수있는것은 무엇이었을까... 그시대로 돌아가본다.내 학창시절에도 비슷한일이있었다. 반에서 없어진 물건을 한아이의 죄로 덮어씌우는 일..힘도없고 아이들의 따돌림을 받기싫어 차마 반론을 내지못했던나였다. 결국 범인은 잃어버린아이 잘못으로 밝혀졌지만 범인으로 몰렸을 아이의 마음을 엄마가되어 생각해보니참 가슴이 아팠다. 그리고 그때 그렇게 외면했던 내가 참 미웠다. 

 

역시나 현지도 범인으로 몰리자 아이들의 왕따가 시작된다


아이들이 내 뒤통수만 쏘아보는거 같았다.잘못한것도 없는데 내가 왜 이런기분을 느껴야하는거지? P94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내가 할수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것을 깨달은 순간 학교에 있는것이 바늘방석에 앉아있는 느낌이엇다. ... 결국 학교가 끝날때까지 다른 누구와도 이야기하지 못했다.P99


현지의 억울함을 믿어주는 사람도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도 아무도 없다는것이 너무 맘아팠다.
가서 어깨를 감싸주며 넌 잘못이 없다는것을 이야기해주고 싶었다. 현지의 왕따부분을 읽으며
드는 생각은 바로 우리아이들이었다. 아이들과 좀더 가까이 있어주고 자주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일을한다고 바쁘다고 저녁시간을 혼자 놔두길 바라며 아이들에과 요즘 도통 얘기를
하지못한것이 갑자기 너무 미안해지는 순간이었다.


결국 현지는 수희의 팬이었던 윤우와 함께 범인을 밝혀낸다.


모두의 관심이 수희에게 쏠려있었다. 대부분이 비웃음이거나 꼴좋다는 이야기였다는것이
이전과 달랐지만 말이다. 아이들은 나를 왕따시킬 때만큼이나 신나보였다.P170


현지는 누가범인이였든상관없었다. 과연 그애는왜그랬을까하며 한때 수희를 미워하고 질투했던 자신이괴물같다고 생각했다. 결국 수희는 전학을 가고 처음부터 없던애처럼 사라져버렸다.

 

내가 유명해질수록 주변 모든게 다변해갔어. 너만빼고말이야..
하지만 넌 이건 몰랐겠지? 내가 정말 너무 힘들고 지쳐 갔다는 걸 말이야.
.. 네가 울 땐 나도 울고 싶었고, 네가 힘들어할 땐 나도 힘들었어. 다시말하지만 나 너한테 미안하다는 말은 안 할래. 변명 같지만 나도 너만큼 힘들었으니까.......그래도난 네가 무척 보고싶을거야 언제나 그리울거야 P188-189

 

수희의 편지에 현지와 함께나도 같이 울었다. 진정한 친구는 무엇일까. 또 친구와의 우정은 무엇일까.되돌어보는 시간. 20년이 넘게 내곁에 함께있는 친구가 있다. 각자 결혼을하고 아이를 키우며 전처럼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안부를 물어도 가끔 보아도 어제봤던것같은 그런 친구이다.
생각해보니 학창시절 그친구와 한번 별일도 아닌데 크게싸워 한학년동안 말도 않했던 적이있었다.화해를 하던날 우리는 함께 "우리 근데 왜 싸웠냐 " 하며 크게 웃던것이 기억난다.

책을 읽으며 지금 내아이와 함께있는 친구들을 찬찬히 생각해보게되었다 내아이는 지금 친구와의우정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리고 그것을 지키는것이 얼마나큰일인지 알고있을까 하고말이다.나도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 참된 우정을 지켜나가는 마음이 변치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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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불꽃 - 대조영의 발해 건국 이야기 쌈지떡 문고 12
김종렬 지음, 이광익 그림 / 스푼북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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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보다 더 넓고 찬란한 문화를 갖고있는 나라 발해, 온갖 위험을 뚫고 나라를 잃은 고구려의
아픔과 발해를 세운 대조영의 굳은 의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린나이의 조영은 당나라와 신라의 공격으로 고구려가 무너졌을때 영주까지 끌려온경험이있기에누구보다 나라를 잃은 백성이 어떤일을 겪는지 그마음은 어떤지 뼈저리게 잘 알고있었다.

영주로 끌려온 유목민들은 조영의 아버지 걸걸중상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고 당나라의 뜻대로
돌밭을 일구는 아버지가 조영은 이해가 가지않자 아버지는 조영에게 말합니다.


" 너는 고구려 땅에 살고있는 것이 아니다. 나라 잃은 백성의 삶은 고된 것이란다. " P 13


지금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참 많이도 나라를 잃었던것 같아 마음이 아팠답니다.
그 아픔이 어떤것인지 그분들의 애환을 느끼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걸걸중상의 말대로 나라잃은백성의 고달픈 삶이 참 맘을 짠하게 만들었어요

어느날 조영은 길을 걷다 당나라 관리에게 폭행을 당하는 아이를 보게되요 아이는 발길질을 당해도울지않고 입술을 꽉깨물며 쓰러졌다 일어나기를 반복하고있었죠 아이에게 칼이 드리워진순간
조영은 자기도 모르게 아이앞을 막아서게되요 파르르떨리는 꽉쥔 아이의 주먹에서 분노를 보게되죠주먹을 쥐지만 아무것도 할수없는 나라잃은 백성의 삶.. 조영은 분한마을을 누르며 아이대신 관리에게엎드리게되요 . 잘못하지 않아도 용서를 빌어야는 그마음이 책을 보는 저도 욱하더라구요 보장왕이 고구려 부흥운동을 일으키다 당나라에 발각되어 끌려가고 이얘기는 유목민들의 마음에큰 힘을 주게됩니다.

 

" 두려움이 없는 마음, 어떤것에도 무너지지 않는 마음, 반드시 고구려 땅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강한 마음, 그것이다 " P27

 

칼보다 더중요한 마음을 지키며 유목민들과 함께 고구려로 돌아갈것을 가슴에 세기는 조영
세월흐를수록 당나라의 관리들의 횡포도 심해지던 어느날 당나라의 무시를받던 거란족이 반란을
일으키며 유목민들은 당나라와 거란족의 싸움이 기다리던때라 생각하고 요하를 건너 고구려가
있던 땅으로 가기 시작해요 식량도 부족하고 언제 당나라군의 공격을 받을지 모르지만
조영은 행군앞을 지키며 힘을 내며 반드시 유목민들을 무사히 이끌어 갈것을 다짐합니다.
멀고 험난한 길끝에 산속에 숨어살던 고구려인들을 만나게 되고  고구려인들은 조영과 함께
먼길을 같이 떠나게 되죠 조영은 당나라가 접근하기 어려운곳에 요새를 만들고 곳곳에 흩어서 살던유목민들이 그곳에 모이게되요 조영은 동모산 부근에 다시 나라를 일으키기로 결심합니다.

 

고구려를 다시 세우는 것은 아버지와 걸사비우, 조영 자신만의 꿈이 아니었다. 수십 년을 떠돌고 있는 모든 고구려 유민의 꿈이었다. P70

 

요새를 지키고자하는 조영과 유목민들 그리고 그것을 막는 당나라군들의 싸움이 시작되고 조영의 아버지는 숨을 거두게 됩니다. 조영은 천문령에서 다시한번 당나라군과 전투를 하게되고
결국엔 전투에 승리를 하게되요 드디어 동모산에 오른 조영은 그렇게 원하던 발해를 건국하게되요


조영을 굳건하게 만든것은 유목민들의 강한 마음이었으며 그것을 지키고자했던 조영의 굳은의지가아니였을까 싶어요 어렸을때부터 그들의 마음을 같이 느끼며 자란 조영 그리고 끝까지 지켜낸
스스로의 약속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대조영하면 발해건국 이렇게만 알고있었는데 책을통해 그의
마음을 느낄수있어 짠하기도하고 감사한 마음도들었답니다. 아이들도 발해가 어떻게 어떤마음으로생겨났는지 알수있어 좀더 역사에 한발짝 가까이 다가선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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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1 - 보라 부인의 암호 사건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1
트롤 글.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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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1,104의 천재 '엉덩이 탐정' 과 조수 '브라운' 은 복잡한 거리 한가운데 사무소를 갖고있어요 어느날 머리에서 발끝까지 보라색으로 차려입은 보라부인이 조상님이 남긴 보물을 찾는다며 암호해독을 해달라고 찾아오죠~

고바구앝마구한마가고운구데마를마파고라


암호를 보자마자 빵터진 우리아이들은 책장을 넘기기전 암호를 풀려고 이리저리 궁리를하더라구요 천재 엉더이탐정은 암호를 너무쉽게 풀어주고 보라부인과 함께 보물을 찾으러갑니다
대박농원에 도착한 엉덩이탐정!! 미로를 지나 고구마밭 한가운데 도착했는데 보라부인은
고구마 줄기를 잡아뜯으며 흙을 마구파네요~ 고구마를 사랑하는 부인인데 이상하죠?!

보물을 찾은 일행 하지만 거기에는 지도한장이 들어있어요 지도대로 창고로향한우리의 탐정
여기서 또 암호가 나오네요~ 하지만 쉽게 암호를 풀어내는 엉덩이탐정!! 보물을 보자마자 보라부인은탐정과 조수를 밀어냅니다. 엉덩이탐정은 기회를 놓치지않아요~ 보라부인이 가짜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엉덩이방귀한방뿡~~ 이장면에서 아이들이 어찌나 깔깔거리며 웃던지 ㅎㅎ
너무 웃겼어요~범인도 잡도 고구마요리파티도 즐긴 엉덩이탐정님~ 너무 재미있었어요!!

 

두번째 이야기로 보라부인에게 받았던 달걀푸딩이 사라졌어요~!! 과연 간식도둑은 누구일까요??
추리를 잘하기 위한 세가지 ' 기억하고 , 조사하고 , 이해한다 ' 세항목에 따라 조수 브라운과
함께 도둑을 추리해나가요 사건이 일어나기전과 일어난후 달라진점( 달라진그림찾기)
떨어진 조각은 무엇의 조각일까요? (조각그림찾기) 그리고 마지막 상황이해하기!!
범인은 바로~~~ 조수 브라운이였어요~이제 브라운이 숨겨놓은 달걀푸딩을 찾으면 끝(숨은그림찾기)여러가지 방법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수있도록 되어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책과함께 보내주신 엉덩이탐정이 그려진 마우스패드와 엉덩이탐정의 명함과 같은 엉덩이탐정얼굴의메모지는 정말이지 감동이였답니다~ ^^"  아이들과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운 시간을 보낸것같아 너무 행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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