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볼때는 까칠수인가?하면서 봤는데 보면볼수록 고분고분 얌전해서 너무 사랑스러운거 있죠!!! 근데 그게 또 공한정이야..ㅠㅠ 어린시잘에는 귀여움이 배가 되어서 심장 부여잡고 봤아요.. 이렇게 귀여운거 진짜 오랜만이야.. 항상 연하공만 ㅂㅎ다가 오랜만에 연상공 보니까 역시 둘은 양대산맥이구나... 연하수가 주는 그 특유의 귀여움이 짐짜 미치는거 있죠!! 형아 할때는 나도 막 불끈불끈하게 되는..ㅋㅋㅋ맨날 피폐만 봤었눈데 역시 사람은 중간중간 쉬어줘야해.. 이런 로코치유물 처음이야..! 짜릿해!"아 치치 불쌍해. 불쌍하니까 혀 핥아줘야겠네" 이 대사 나올때마다 형광펜 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중간에 치치가 우종이 따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기고양이가 말 걷는 모습 따라하는 거처럼 너무 웃긴데 귀엽고.. 또 우종이 말 한마디 한마디에 반응하는데.. 시무룩해하고.. 티 안나가게 엄청 기뻐하고... 으어ㅏㅏ아어ㅓ억 진짜 귀여눠서 못 참겠ㄷ어ㅓㅓ!!!!!! 쫑쫑아 치치는 내가 잡아간드악 쇠고랑 채우지마!! 아 생각할수록 웃긴게 있는데, 치치가 신날때 내색안하고 무릎만 들썩 움직이는데 그걸 우종이가 캐치해서 놀리는게 너어ㅓ무 웃김ㅋㅋㅋ "어디서 야호 소리들리지 않았어요..?" 것두 세상 진지하겤ㅋㅋㅋㅋ 그냥 치치 놀림당하는게 개웃ㅅ김ㅋㅋㅋ 그리고 치치 얼굴이 어떻길래 다들 그러려니 넘어가는건지ㅋㅋㅋㅋ웹툰으로도 나오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