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별로 배우는 우리 문화재/내가 살고 있는 곳에 어떤 문화재가 있는지.. 내가 만들고 기억해봐요

문화재 스티커 도감 ㅣ 붙였다 떼었다 재미있게 만드는 스티커 도감
이광표 글.사진, 이혁 그림 / 진선아이 / 2014년 2월

진선아이의 책을 보면 ** 도감시리즈로 책이 나오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고 마는 책이 아니라 나만의 도감이 되어 오래도록 볼 수 있는 책으로 변신하지요.

요번 책은 <문화재 스티커 도감>이예요.

테마별로 우리의 문화유산을 정리해 볼 수 있어요.

이름은 들으면 이거..하는 것들도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 모를때도 있는데

직접 가보지 못해도 무엇인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아 볼 수 있어요.

전체를 붙이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 스티커를 붙이면서 하나하나 기억해보네요.

스티커 모양도 구름모양 세모 육각형... 다양한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비슷한 그림같지만 자기 자리를 잘 찾아 붙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냥 스티커만 붙치고 이름만 외우는게 아니라
어느 역활을 하는지 이야기 할 수 있고 확대해서 알려주기도 하네요.

 
전국 각지에 있는 문화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화재 지도로 정리해 볼 수 있네요.

 
책 뒷쪽에 있는 스티커북을 살짝 잡아당기면 요렇게 분리가 되서 찢을 필요 없이 편하게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요

 
실제 사진으로 된 스티커... 열심히 붙이며 나만의 문화재 도감을 만들 수 있네요.
6살 딸램과 만들어 봐요^^

 
스티커북 떼어내면서 뒷편에 있는 게임을 먼저 하고 싶다며
손가락으로 미로를 따라 숭례문을 찾아보기도 하고
말을 타고 사냥하는 모습을 그린 <수렵도>를 보고 두 그림이 다른 부분을 찾아보기도 하네요.

 
앞부분에 아이 이름 쓰는 칸에 자기 이름 써야 한다며 적는 중이네요.

 
첫번째 테마... 왕과 왕비는 어떻게 살았을까? 예요.
 
경복궁은 조선 시대 왕과 왕비,왕세자가 살던 곳
많은 관리들이 왕과 함께 나랏일을 논의하고 처리하던 일터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집모양 스티커라며 붙이는 곳이 어디 인지 잘 찾아 붙이네요.

 
근정전 월대의 동물들
호랑이,닭,양,원숭이,토끼.
 
호랑이 흉내를 내며 신이나하더니
동생띠랑 엄마띠는 있는데
자기랑 아빠띠는 없다고 투정부리기도 하네요^^;;

 
한페이지 한페이지 아이가 만들어본 문화재 도감이네요^^
 
나중에 아이랑 여행다니며 한군데 한군데 들려봐야겠어요.
내가 스티커 붙였거랑 똑같다고 반가워 하겠지요^^
 

예의바른 표현에 웃음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 엉뚱하고 재미있는 11가지 상황에 따른 언어 예절, 1959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4
모리스 샌닥 지음, 세실 조슬린 그림, 이상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12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4번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작품이예요.

엉뚱하고 재미있는 11가지 상황에 따른 언어 예절을 알려주는 책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예요.

너무 정중한 표현을 알려주고 있어요.

제가 이 상황이였으면 참지 못하고 버럭했을 것 같은데

그러지 않고 절제하는 말 표현에 웃음이 나는 책이에요^^

어린 신사 숙녀들에게 상황에 알맞은 말을 일러 주는 즐거운 예절 안내서라는 멘트로 책이 시작되네요.

어른 옷을 입은 듯한 아이의 모습. 두손 모아 공손히 서있는 강아지의 모습..

아이들이 표현하는 공손함이란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어떤 신사 아저씨가 아기 코끼리를 나누어 주는데

무척 가지고 싶었던 코끼리.

신사 아저씨가 아기 코끼리하고 인사를 시키는데 뭐라고 해야할까?

~~ 상황을 제시하고 어떻게 할까?? 라는 질문의 형태가 반복되는 책이예요.

딸램에게 물으니 안녕이라고 말할꺼라네요.

모자를 벗고 공손히 인사하는 아이...

처음 뵙겠습니다.

아저씨 팔에 안겨 있는 코끼리도 줄에 묶인 코끼리도 공손히 인사하고 있어요.

코끼리가 넘쳐나는 세상인가봐요.

차에도 집집마다 코끼라가 있네요.

아이들의 상상 속의 마을은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이 처음 존댓말을 배웠을때 상황에 맞지 않게 너무 공손하게 말하는 상황...

그런 상황들이 생각나는 책이예요.

4살때만 해도 존댓말 잘하더니 요즘은 저한테 매일 반말하는 딸램 ㅡㅡ;;

이 책보며 공손한 표현을 배워보네요

앞에 표현들이 재미있어 웃음 짓고 있는 아이예요.

공룡한테 물린 환자에게 간호사가 붕대를 감아줘요.

간호사 아가씨, 제 목숨을 구해 주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환자가 말할때

간호사가 대답할 말은 천만해요.

ㅋㅋ 손가락에 붕대하나 감았을 뿐인데 목숨을 구해줬다니..

어른들을 따라하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는 책. 웃음 나게 하는 책이네요.

결혼식하는 신부가 배가 고파 케익이 먹고 싶을때는

저 케이크 조금만 주시겠어요?

ㅋㅋ 결혼식 하다 말고 케이크 먹으러 가는 신부를 보고 뚱해있는 신랑의 표정 재미있네요.

흑백의 그림에 색은 푸른빛으로만 있는 책이예요.

살짝 그림이 이게 뭐지 싶을 수도 있는데 그 속에 숨은 재미있는 그림들에 집중하게 되네요.

연주 소리가 시끄러워 말을 못들었을때는

영국 여왕이 저녁을 꼭 먹고 가라고 스파게티가 나올꺼라고 해서 먹었더니

식사 전에 먹는 음식도 스파게티, 저녁도 스파게티,스파게티 샐러디

후식도 스파게티..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자리를 뜨고 싶을때??

어떤 대답이 나올지 상상이 되나요?

요거 보면서 지난일을 아이와 이야기 해봤어요.

맘에 드는 음식을 다른 사람이 줬을때 맛없어 안먹어 그러면 음식을 준 사람이 상처 받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 해줬네요.

춤곡을 연주하던 곰들이 너와 친구들을 모조리 먹어 치우려고 할때는??

파티가 끝났어요,안녕!

왜 안녕이라고 인사하냐고 묻는 딸램이예요.

안녕하고 도망 안가면 곰들이 잡아 먹을텐데 그냥 있을꺼야??라고 되물으니

웃으며 도망가야된다고 잡아 먹히기 싫다고 말하네요^^

11가지 상황

어른이라면 버럭하고 화냈을지도 모를 상황.

두 아이들이 어른의 흉내를 내면서 화는 커녕 너무 공손하게 말하는 대사에 웃음 짓게 만드는 책이네요.

내가 얼마나 화내고 살았나 살짝 반성도 해보고요.

아이도 답이 몰까 생각해보고 자기가 생각했던 답이랑 다른 공손한 표현도 배워봤네요.

색종이로 나무를 꾸미며 나무 목,나뭇잎 옆,과일 과, 수풀 림을 배워봐요

놀이식 유아 한자 새알한자 피아노그림동요집
새알교육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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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0개월 딸램, 31개월 아들램 같이 앉아 노래를 들어봐요.

자기 다 아는거라며 툴툴거리는 딸램^^:;

새알한자 Eagle Ⅱ가 있어서 인지 한자를 제법 아네요.

지난 주말에 친정엄마가 오셨는데 단어카드에 나오는거 많이 아는거 같다고 한자 아는거 맞냐고 물어보시네요.

초등들어가면 음과 뜻쓰는 시험 본다는데

요렇게 노래 듣고 디비디 보며 도장 찍으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는 공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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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 개구쟁이 아들램때문에 남아나는 살림이 없네요.

씨티가 튀니 동생때문이라며 투덜거리는 딸램이네요.

ㅡㅡ;; 서로 노래부르겠다고 몸싸움인 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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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누나 밀쳐내더니 31개월 아들램 노래 불러요 ^^

나름 율동 만들어 가면서 추네요. 마냥 귀여운 아들램이예요.

뭐가 열리냐고 물었더니 사과가 열린다고 대답도 해보고요.

딸램은 동생한테 꼬집혀서 제 등짝에 붙어서 동생하는거 보기 싫다고 궁시렁 ㅋㅋ

 

4살 아들램도 춤추게 만드는 새알 율동 동요네요.

 

새알 한자 피아노 동요집이 좋을 것 같아요.

6살 딸램, 4살 아들램이랑 재미있게 놀아봤네요^^

 

 

놀이처럼 볼 수 있는 조작북,촉감책~~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네요.

아기대통령 플러스 세트 (본책 54권 + 부모용 지침서 1권 + 스노우캔디 율동 동요 DVD 2장 + 스노우캔디 오디오 CD 1장 + 대형 포스터 3종) - 2014년 증보판 ㅣ 아기대통령 플러스
가나키즈 편집부 엮음 / 가나키즈 / 2014년 2월

요책 형님네 있는데 아이가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책에서 동물가면 꺼내서 동물 흉내도 내고요^^

가나키즈의 [아기대통령 플러스]
증보판이 추가되어 새로 나왔네요.

요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말 제대로 안트인 4살 아들램과 읽어봤어요^^

그 중 4권의 책.

악어모양의 책이 증간본 중 하나예요^^

다양한 조작북 형태의 책~~

4살 아들램이 반겨해요.

   <문 열어 주세요>를 읽어봐요. 

요 녀석이 4살에 들어간 아들램..

<문 열어 주세요>를 먼져 봤어요.

안방에 들어가 문 잠그고 매일 문열어 달라고 울부짓는 아들램 ㅡㅡ;;

매일 열쇠로 따주는데 매일 들어가 그러고 있어요.

요 책은 문밖에 보이는 동물의 일부분을 보고 문을 열어주면서 누구인지 말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요.

문을 열면서 누가 있는지 직접 확인 할 수 있어 퀴즈처럼 재미있게 풀어갈 수 있는 책^^

복슬복슬 꼬리. 누구일까?

맘이 급해 문열어 확인하고 있는 아이^^

살짝 보이는 꼬리!! 누구인지 알것 같으신가요?

여우구나.어서와.

반갑게 인사하고 있는 여우네요^^

꼬불꼬불 꼬리 돼지도

울퉁불퉁 이마 고릴라, 기다란 코 코끼리

새도 찾아오네요^^

모두 와 줘서 고마워.

생일축하해! 아기야

아이의 생일이였나봐요. 생일축하해주는 동물 친구들이네요^^

생일축하한다는 멘트에 열심히 박수 쳐주는 아들램..

동물들의 특징이 무엇인가 알아보고 일부분 보며 누구인지 알아맞춰보며 읽어봤네요.

본문 읽기도 전에 문여는 재미에 빠진 아들램.. 재미있어 하며 봤네요.
 

   <어떡하지? 악어>를 읽어봐요. 

증간된 책 중 한권인 악어모양책^^

<어떡하지? 악어>라는 책이예요.

악어라며  저한테 들이미네요. 무섭다고 ㅋㅋ

책 안쪽에 책이 전하는 의미가 적혀 있어요^^

순간을 모면하려는 거짓말..나중에 더 안좋은 결과가 생길 수 있지요.

오늘 악어 생일이라 기분이 좋아요.

친구들이 악어의 생일잔치를 열어 주기로 했어요.

악어는 해피라며 해피 해피~~ 요러고 신이 났어요.

친구들이 깜짝 선물을 가지러 간 사이 이리저리 둘러보다 악어가 잔치상을 엎지르고 말았지.

악어가 물 엎지렀다며 저한테 이르고 있네요.

어떡하지?어떡하지?

악어는 어쩔 줄 몰라 동동거렸어.

'내가 그랬다고 하면 모두 화낼텐데,괴물이 그랬다고 해야겠어.'

페이지마다 상황에 따라 변하는 악어의 얼굴보는 재미도 있네요.

어쩔까 고민하는 표정의 악어 모습이네요^^

이빨도 뾰족하고 눈도 빨간 괴물이 그랬다고 점점 심한 거짓말을 하네요.

눈이 빨간 괴물이라고 하니 재미있나봐요.

울 아이들은 괴물 그런건 참 좋아해요^^;;

괴물 요기있다며 엄마한테 가르쳐주는 아들램.

펭귄,케이크,사자,토끼.. 그림에 나온 것들 이름도 말해보고요.

괴물이 나타났다는 말에 친구들이 모두 가버리자

괴물 같은 건 없다고 돌아오라 말하지만 다시 돌아 오지 않는 친구들이네요..

뒤 늦은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지요^^

   <엄마 등이 최고야>를 읽어봐요. 

<엄마 등이 최고야>

이야기가 있는 촉감책이예요^^

동생이 책읽고 사진찍으니 자기도 하고 싶다며 6살 딸램이 다가오네요^^;;

나머지 두권은 6살딸램이랑 읽었어요.

으앙! 엄마

울지마. 아기 코알라야

눈물이 그렁그렁..

울지말라는 말에 뚝 그치는 듯한 표정^^

표정이 재미있게 그려지 책들이네요.

아이들이 이런 상황엔 이런 표정이구나 그림을 보고 이해 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어부바 해 줄까?

아이,딱딱해

거북이가 어부바 해주지만 딱딱하다고 말하는 아기 코알라예요.

내 등에 찰싹 업혀 봐.

울퉁불퉁 악어 등. 아야야!

요렇게 타공난 구멍으로 악어가죽의 느낌을 만져 볼 수 있네요.

매끈매끈 고래 등/ 거칠거칠 코끼리 등

역시 제일은 보들보들 엄마 등이네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엄마!! 엄마등이 제일 좋은거겠지요.

엄마를 찾아는 아기코알라가 우는 모습이 안쓰러워 달래주려는 동물친구들의 맘도 참 이쁜거 같아요.

동물들의 타면서 촉감이 어떤가 이야기도 들려주고

울 아이가 직접 만져보면서 그 느낌을 알 수 있었네요.

가장 따스한건 엄마라는 것, 다시 한 번 느껴 봤네요.

   <맞혀 봐!>를 읽어봐요. 

마지막 책^^ 요 책 형님댁에서 봤었는데 아이가 참 좋아했었어요.
와 이런 책도 있었구나 괜찮은 책이다 싶었는데 울 아이들이랑 보게 되었네요^^

 
<맞혀 봐!>
알록달록 무지개 빛 표지 이쁘네요^^

 
검정 줄, 하얀 줄이 나란히 나란히. 맞춰봐.
 
눈구멍 사이로 동물의 일부분이 보여요^^
뭘까... 6살 딸램에게는 쉬운 퀴즈지만 아들램한테는 재미있는 퀴즈지요.
 
동물 가면책이예요.
가면을 꺼내내면 검은 줄 ,하얀줄을 가진 동물을 알 수 있지요.

 
정답은 다각다각 얼룩말이네요.
퍼즐 조각을 뒤집으면 뒷면에 얼룩말 얼굴이 있어요^^

 
얼룩말로 변신~~

 
하양 검정 얼룩 무늬는 음매 음매 젖소!!

 
노란 몸에 갈색 반점 톡톡!! 날쌘돌이 표범.
초록 바탕에 갈색 반점. 개굴개굴 개구리로도 변신~`
 

 
알록달록 무재개 무늬 티셔츠를 입은 아이까지 만나봤네요^^

 
책에서 꺼낸 동물 가면들~~
동생이 뺐어 갈까봐 다 자기꺼라며 못가져가게 막고 있네요^^
그러면 엄마가 다 가져간다고 하니 동생에게도 양보하네요.
사실 동생 책인데 말이죠

 
제일 맘에 드는거 고르랬더니 아들램이 아이가면을 딸램은 날쌘돌이 표범을 고르네요.
아들램 바가지 머리도 맘에 드네요^^
머리카락 자르러 가야하는데 바가지 머리로 잘라 볼까요 ㅋㅋ

 
다음에 맘에 드는 건 젓소 가면
음매~~ 하면서 가면을 점점 위로 올리고 있네요^^

 
딸램은 얼룩말로 변신~~
몇번을 변신하며 놀았네요.
 
아기대통령플러스~~ 한권 한권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게 만든거 같아요.
신체영역,일상영역,언어영역,탐구영역,인성영역,재미영역을 골고루 다루어 주고 있는 아기 대통령 플러스!!
아이들 첫 전집으로 좋은 책이네요.

부담없이 배우는 유아한자^^ 노래로 흥얼거리는 한자동화.플레이쉐입스로 한자속 동물을 만들어봐요

놀이식 유아 한자 새알한자 피아노그림동요집
새알교육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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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물들의 하루들으며 자유 댄스 추고 있네요^^

흥겨운 노래라 재미있어 하고 반복해서 들으려고 해요.

반복해서 듣다 보면 머리에 쏙쏙~~ 들어 오겠지요.

ㅋㅋ 둘째가 동물들의 하루에 필이 꽂혔나봐요^^;;

열번은 들으며 춤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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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동물들의 하루에 필 받아서 다음 곡을 안들으려하네요.

호랑이 나온다고 달래서 다음곡을 들어봤네요.

호랑이를 자꾸 사자라고 말하는 아들램^^;;

딸램은 어슬렁어슬렁 흉내내고 물고기 흉내내고 노래에 맞춰 움직이는라 바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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