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대통령 플러스 세트 (본책 54권 + 부모용 지침서 1권 + 스노우캔디 율동 동요 DVD 2장 + 스노우캔디 오디오 CD 1장 + 대형 포스터 3종) - 2014년 증보판 아기대통령 플러스
가나키즈 편집부 엮음 / 가나키즈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요책 형님네 있는데 아이가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책에서 동물가면 꺼내서 동물 흉내도 내고요^^

 

가나키즈의 [아기대통령 플러스]
증보판이 추가되어 새로 나왔네요.

 

 


요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말 제대로 안트인 4살 아들램과 읽어봤어요^^

 

 


그 중 4권의 책.

악어모양의 책이 증간본 중 하나예요^^

다양한 조작북 형태의 책~~

 

4살 아들램이 반겨해요.

   <문 열어 주세요>를 읽어봐요. 

 

 

요 녀석이 4살에 들어간 아들램..

<문 열어 주세요>를 먼져 봤어요.

안방에 들어가 문 잠그고 매일 문열어 달라고 울부짓는 아들램 ㅡㅡ;;

매일 열쇠로 따주는데 매일 들어가 그러고 있어요.

 

요 책은 문밖에 보이는 동물의 일부분을 보고 문을 열어주면서 누구인지 말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요.

문을 열면서 누가 있는지 직접 확인 할 수 있어 퀴즈처럼 재미있게 풀어갈 수 있는 책^^

 


복슬복슬 꼬리. 누구일까?

 

맘이 급해 문열어 확인하고 있는 아이^^

살짝 보이는 꼬리!! 누구인지 알것 같으신가요?

 


여우구나.어서와.

 

반갑게 인사하고 있는 여우네요^^

 

꼬불꼬불 꼬리 돼지도

 


울퉁불퉁 이마 고릴라, 기다란 코 코끼리

 


새도 찾아오네요^^

 


모두 와 줘서 고마워.

생일축하해! 아기야

 

아이의 생일이였나봐요. 생일축하해주는 동물 친구들이네요^^

 

생일축하한다는 멘트에 열심히 박수 쳐주는 아들램..

 

동물들의 특징이 무엇인가 알아보고 일부분 보며 누구인지 알아맞춰보며 읽어봤네요.

본문 읽기도 전에 문여는 재미에 빠진 아들램.. 재미있어 하며 봤네요.
 

   <어떡하지? 악어>를 읽어봐요. 

 

 

증간된 책 중 한권인 악어모양책^^

<어떡하지? 악어>라는 책이예요.

악어라며  저한테 들이미네요. 무섭다고 ㅋㅋ

 


책 안쪽에 책이 전하는 의미가 적혀 있어요^^

 

순간을 모면하려는 거짓말..나중에 더 안좋은 결과가 생길 수 있지요.

 

 

오늘 악어 생일이라 기분이 좋아요.

친구들이 악어의 생일잔치를 열어 주기로 했어요.

 

악어는 해피라며 해피 해피~~ 요러고 신이 났어요.

 

 

친구들이 깜짝 선물을 가지러 간 사이 이리저리 둘러보다 악어가 잔치상을 엎지르고 말았지.

 

악어가 물 엎지렀다며 저한테 이르고 있네요.

 


어떡하지?어떡하지?

악어는 어쩔 줄 몰라 동동거렸어.

'내가 그랬다고 하면 모두 화낼텐데,괴물이 그랬다고 해야겠어.'

 

페이지마다 상황에 따라 변하는 악어의 얼굴보는 재미도 있네요.

어쩔까 고민하는 표정의 악어 모습이네요^^

 

 

이빨도 뾰족하고 눈도 빨간 괴물이 그랬다고 점점 심한 거짓말을 하네요.

 

눈이 빨간 괴물이라고 하니 재미있나봐요.

울 아이들은 괴물 그런건 참 좋아해요^^;;

괴물 요기있다며 엄마한테 가르쳐주는 아들램.

 


펭귄,케이크,사자,토끼.. 그림에 나온 것들 이름도 말해보고요.

 

괴물이 나타났다는 말에 친구들이 모두 가버리자

괴물 같은 건 없다고 돌아오라 말하지만 다시 돌아 오지 않는 친구들이네요..

뒤 늦은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지요^^

 

   <엄마 등이 최고야>를 읽어봐요. 

 

 


<엄마 등이 최고야>

이야기가 있는 촉감책이예요^^

동생이 책읽고 사진찍으니 자기도 하고 싶다며 6살 딸램이 다가오네요^^;;

나머지 두권은 6살딸램이랑 읽었어요.

 


으앙! 엄마

울지마. 아기 코알라야

 

눈물이 그렁그렁..

울지말라는 말에 뚝 그치는 듯한 표정^^

표정이 재미있게 그려지 책들이네요.

아이들이 이런 상황엔 이런 표정이구나 그림을 보고 이해 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어부바 해 줄까?

아이,딱딱해

 

거북이가 어부바 해주지만 딱딱하다고 말하는 아기 코알라예요.

 

 

내 등에 찰싹 업혀 봐.

울퉁불퉁 악어 등. 아야야!

 

 


요렇게 타공난 구멍으로 악어가죽의 느낌을 만져 볼 수 있네요.

 

 

매끈매끈 고래 등/ 거칠거칠 코끼리 등

 


역시 제일은 보들보들 엄마 등이네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엄마!! 엄마등이 제일 좋은거겠지요.

 

엄마를 찾아는 아기코알라가 우는 모습이 안쓰러워 달래주려는 동물친구들의 맘도 참 이쁜거 같아요.

동물들의 타면서 촉감이 어떤가 이야기도 들려주고

울 아이가 직접 만져보면서 그 느낌을 알 수 있었네요.

가장 따스한건 엄마라는 것, 다시 한 번 느껴 봤네요.

 

   <맞혀 봐!>를 읽어봐요. 

마지막 책^^ 요 책 형님댁에서 봤었는데 아이가 참 좋아했었어요.
와 이런 책도 있었구나 괜찮은 책이다 싶었는데 울 아이들이랑 보게 되었네요^^


 
<맞혀 봐!>
알록달록 무지개 빛 표지 이쁘네요^^


 
검정 줄, 하얀 줄이 나란히 나란히. 맞춰봐.
 
눈구멍 사이로 동물의 일부분이 보여요^^
뭘까... 6살 딸램에게는 쉬운 퀴즈지만 아들램한테는 재미있는 퀴즈지요.
 
동물 가면책이예요.
가면을 꺼내내면 검은 줄 ,하얀줄을 가진 동물을 알 수 있지요.


 
정답은 다각다각 얼룩말이네요.
퍼즐 조각을 뒤집으면 뒷면에 얼룩말 얼굴이 있어요^^


 
얼룩말로 변신~~


 
하양 검정 얼룩 무늬는 음매 음매 젖소!!

 

 
노란 몸에 갈색 반점 톡톡!! 날쌘돌이 표범.
초록 바탕에 갈색 반점. 개굴개굴 개구리로도 변신~`
 

 
알록달록 무재개 무늬 티셔츠를 입은 아이까지 만나봤네요^^

 

 
책에서 꺼낸 동물 가면들~~
동생이 뺐어 갈까봐 다 자기꺼라며 못가져가게 막고 있네요^^
그러면 엄마가 다 가져간다고 하니 동생에게도 양보하네요.
사실 동생 책인데 말이죠

 
제일 맘에 드는거 고르랬더니 아들램이 아이가면을 딸램은 날쌘돌이 표범을 고르네요.
아들램 바가지 머리도 맘에 드네요^^
머리카락 자르러 가야하는데 바가지 머리로 잘라 볼까요 ㅋㅋ


 
다음에 맘에 드는 건 젓소 가면
음매~~ 하면서 가면을 점점 위로 올리고 있네요^^


 
딸램은 얼룩말로 변신~~
몇번을 변신하며 놀았네요.
 
아기대통령플러스~~ 한권 한권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게 만든거 같아요.
신체영역,일상영역,언어영역,탐구영역,인성영역,재미영역을 골고루 다루어 주고 있는 아기 대통령 플러스!!
아이들 첫 전집으로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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