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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오줌 연구소 - 과학, 똥오줌 속에 숨겨진 냄새 가득한 역사, 문화, 과학! ㅣ 세상의 모든 지식
리차드 플랫 지음, 존 켈리 그림, 신인수 옮김 / 사파리 / 2021년 7월
평점 : 
책을 읽지마자
아이가 한 첫마디는
"엄마 똥 오줌 연구소 책 너무 재밌어요"
라는 말이였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볼때마다
아이의 얼굴이 밝아지는데요
사파리 출판사의
똥오줌 연구소가 정말 재미있나 봐요 ㅋㅋㅋ
여름방학을 시작하고
자주 자주 찾아보는 도서에요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재미나게 읽기에 딱 좋은 책
똥오줌 연구소
똥과 오줌은
인류가 존재하면서 부터
늘 함께 하였는데요
똥과 오줌속에는 정말 많은
과학적 사실과
역사적 문화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요
제가 어릴때
할아버지가 항상 똥지게에 대해서
얘기하시곤 했는데요
할아버지의 시대만 해도
똥을 거름으로 많이 사용해서
밭에서 항상 똥냄새가 진동을 했닥 해요
그뿐만 아니라
똥과 오줌이 매우 비싸고
똥을 사용하여
빨래와 미용도 하고
약과 거름, 폭약과 가중 등으로
사용했다고 해요
똥오줌 연구소 도서에는
똥과 오줌의 오래된 역사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똥과 오줌의 처리방법
똥과 오줌의 환경문제 등
재미난 내용들을 담고 있어요
똥과 오줌 어떻게 사용하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에너지가 될까
생각해 보았는데요
똥을 사용한 재활용방법이나
똥과 함께 공존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보았어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똥오줌에 대한 놀라운 지식을
쌓아줄
똥 오줌 연구소
초등 3~4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정말
재미난 책 같아요
본 후기는 도서를 제공받고 쓰여진 후기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