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베리 1호 구입했습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평소 입술이 건조한 편이라데 립밤이나 기타 립스틱을 자주 발라야 했는데
이건 지속력이 좋아 자주 바르지 않아도 되네요. 그래서 아주아주 마음에 든다는~.
그리고 화장했을 때 립스틱 바르고 그 위에 한 번 발라주니
립스틱만 발랐을 때보다 훨씬 오래갑니다. 윤기가 흘러 더 예쁘고요.
색상은 바른 듯, 안 바른 듯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왜 별이 마이너스인 것은 없지요?
마이너스 무한대로 주고싶습니다.
이런 책을 펴내다니.
출판사도, 번역한 사람도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한 마디로 '얼빠진'이라는 말이 딱입니다.
앞으로 '문학동네' 에서 나온 책이라면 눈길도 주지 말아야지.
병과 싸워 이기려고 병규랑 아빠가
함께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세상에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건 없다고 하던
병규 아빠의 말씀도 잊혀지지 않아요.
정말 그런것 같아요. 세상에 노력없이 이루어지는건 없는 것 같다는.
이제 병규는 보고 싶은 엄마랑 동생을 만나 어린이대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있겠지요? 그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