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교과서 연산 1-2로 공부 습관 만들어요

바빠 교과서 연산 1-2 (2024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이번 학기 공부 습관을 만드는 첫 연산 책! ㅣ 바빠 교과서 연산 (2024년)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7월

방학기간 책 읽기와 수학에 집중하고 있는 요즘 수학 선행학습은 필수가 되었죠.
연산이 기본이라 꾸준히 해주어야 하는데 2학기 준비를 위한
바빠 교과서 연산을 아이와 시작했어요.
연산은 매일매일 꾸준히 해주어야 하는데
바빠 교과서 연산은 수학 교과서 핵심 개념만 쏙쏙 골라 담아놓았어요. 개념에 대한 설명과 아이가 개념에 대해 이해를 했는지
퀴즈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어요.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전국 수학학원 원장님들에게 모아 온 연산 꿀팁으로 막힘없이 술술 풀 수 있어요.
엄마표로 수학 공부를 하는 아이와 저에게는 연산 꿀팁은 단비와 같죠. 그리고 많은 아이들이 자주 틀린 문제를 한 번 더 풀어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서 그와 유사한 문제를 찾아서 풀어보면 반복 실수를 줄일 수 있죠.
그리고 요즘 문장제도 중요해졌잖아요.
연산뿐만 아니라 생활 속 기초 문장제를 통해서 서술형 문장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해주네요. 아이가 문장제로 답을 쓰면 이해하고 맛보기 훈련도 할 수 있어요.
제일 중요한 부분은 통과 문제를 통해서 이번 마당을 부족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어 틀린 문제에 대한 해당 차시를 확인해서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유사한 문제를 찾아서 훈련시켜 주니 아이의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네요.
개학 후 단원평가 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서 복습하면
아이가 더욱 자신감 있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 같아요.
단순 연산을 풀었을 때는 아이가 재미없어 했는데
바빠 교과서 연산을 풀면서 다양한 유형의 연산으로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집중해서 학습하고 있어 정말 만족해요.
꾸준히 재밌게 연산 꿀팁을 통해서 계산도 빨라지고 자신감도 생겨서 수학 학습지를 고민하신다면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바빠 교과서 연산 2-2

바빠 교과서 연산 2-2 (2024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이번 학기 공부 습관을 만드는 첫 연산 책! ㅣ 바빠 교과서 연산 (2024년)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7월

저학년 아이에게 필요한 연산

요즘 수학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를 하는데

연산, 사고력 수학, 도형, 분수 등 문제집과 함께 교구활동도 많이 해주면 좋다고 해요.

그중 특히, 연산은 많이 풀어봐야겠죠.

새 교육과정이 반영된 바빠 교과서 연산 아이에게 꼭 필요한 교재에요.

바빠 교과서 연산 2-2는 이번 학기에 필요한 연산만 모아서 실제 학교에서 배우는 방식으로 설명해 놓았어요. 2학년 2학기 때 배우게 되는 네 자릿수, 곱셈 구구, 길이의 계산,

시각과 시간의 문제가 짜임새 있게 나왔어요.

네 자릿수를 알아보고 각 자리의 수가 얼마를 나타내며 뛰어 세기, 수의 크기를 비교하고

곱셈구구를 통해 원리부터 이해할 수 있게 여러 번 더하는 동수누가 개념을 먼저 알고

곱곱구구를 외우도록 지도해 줘요. 요즘 아이 구구단을 어떻게 알려주면 아이가 좀 더 구멍 없이 이해하기 쉬울까 고민하던 차에 곱셈구구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니

아이와 함께 해보니 아이가 쉽게 이해하고 알아가네요.

아이가 개념을 이해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풀어보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져있어 수학연산을 매일 습관적으로 풀기 좋아요.

엄마표 수학으로 수학 공부를 하고 있어서

교재가 정말 중요한데 바빠 교과서 연산 2-2를 통해서

아이에게 쉽게 설명해 주고 통과 문제를 통해서 보충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어 시작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김민형 교수의 수학 추리 탐험대 1,2

[세트] 김민형 교수의 수학 추리 탐험대 1~2 세트 - 전2권 ㅣ 김민형 교수의 수학 추리 탐험대
김민형 기획, 김태호 글, 홍승우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4년 7월

아이가 수학과 친해지면 좋을 것 같아 선택한

김민형 교수의 수리 추리 탐험대 1,2

제가 책을 손에서 떼지 못하고 다 읽었네요.

수학이 이렇게 매력적이다니,, 다음 편이 기다려지는 책

초등학생을 위한 이야기 수학 이기지만 함께 읽으면 더 재밌는 책으로 추천해요.

저자는 수학자로 에든버러 대학교 워터커 석좌교수 및 국제 수리학과 연구소장으로

서울고등과학원 석좌교수이고 전 옥스퍼드대학교 수학과 교수 및 서울대학교 초빙 석좌교수인

김민형 교수님 서울대 수학과를 최초로 조기졸업했다고 해요.

아이보다 제가 잠이 안 와서 책을 읽었는데 웬일입니까 너무 재밌는 거 있죠.

책을 읽고 난 다음날 식탁에 놓았더니

아이가 수학 추리 탐험대에 푹 빠져있더라고요.

책이 너무 재밌다면서 아침을 후다닥 먹고 읽더니 다음편이 궁금해진데요.

수학을 친근하게 만들어주는 수학 추리 탐험대

영국에서 비밀 연구를 수행 중이던 사라진 수학자인 아빠를 찾아 나선 쌍둥이

아빠가 어딘가에 숨겨놓은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해요.

사라진 아빠가 무사히 있는지 궁금하고 그 속에서

모스 부호, 인공지능, 세포 분할, 이진법 등 수학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숫자 마술 가이드북을 통해서 게임도 즐기며 수학에 대한 재미를 알게 해줘요.

수학이 어려워서 수포자가 초등부터 생긴다는데

수학 추리 탐험대 1,2를 읽어보니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 배우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샘솟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상위 1%의 비밀은 공부정서에 있습니다

상위 1%의 비밀은 공부정서에 있습니다 - 스스로 해내는 아이로 만드는 정서 관리 원칙
정우열 지음 / 저녁달 / 2024년 6월

아이 공부를 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공부정서죠.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어떤 공부정서를 가지고 있는지 정말 궁금했어요.

상위 1%의 비밀은 공부정서에 있습니다는

대치동 학원가 11년 차 정신과 의사 정우열 원장님의 상담을 바탕으로 나온 공부정서 관리 방법

스스로 계획하고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요?

아이 공부를 엄마표로 가르치다 보니 하루에도 욱하고 후회하고를 반복하는

나 자신을 보니 이 책은 저에게 단비와 같았어요.

사교육이 뜨거운 대치동 학원가에서 10년 넘게 청소년 상담과 학습 상담을 해온 저자는

학부모들이 아이의 공부 문제로 고민을 하면서도

너무도 쉽게 간과하고 있는 점이 있는데

그것은 아이의 감정은 모른 채 무작정 공부만 시키다가

정서가 망가져 큰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정서를 읽는 대화법은 공부할 타이밍에 시작하는 게 아니라 영유아 때부터 평상시에 자기감정의 흐름을 엄마가 옆에서 지켜보고 같이 가준다는 것을 되도록 빨리 경험하게 해줘야 해요.

그리고 가르치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 진솔함이 중요하다고 해요.

"엄마가 마음이 힘들어서 좀 쉭 올게. 이따가 다시 보자"

그리고 아이의 마음은 어떤 상황이든 고민도 하지 말고 무조건 다 받아주라고 해요.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이의 말을 잘 듣고 감정과 생각을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진솔하게 받아주고 적절한 행동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부모의 진정성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

꿀팁이 가득 들어서 있어 꼭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본 후기는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우리 가족 탐험대의 역사 타임머신

우리 가족 탐험대의 역사 타임머신 : 선사시대 - 가족과 함께, 신나는 역사 체험 여행
조성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방학이 되어서 아이와 어디를 함께 가면 좋을지 고민 많이 하시죠.

자녀와 함께 역사 체험 학습을 떠나고 싶다면

우리 가족 탐험대의 역사 타임머신을 참고해 보세요.

우리 가족 탐험대의 역사 타임머신의 저자는 중학교 선생님으로

저자가 아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선사 시대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한 내용들이

가득 들어있는 안내서라 말할 수 있어요.

구석기부터 청동기까지의 역사 탐방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놓고

그 시대에 맞는 우리나라의 유적지까지 촘촘히 구성해 놓았네요.

교과서나 책에서만 보던 장소를 직접 찾아가 보면 이전에 흥미를 갖지 못했던 부분에 관심을 갖고 역사에 대한 시각이나 관심의 깊이가 더해질 거라 생각이 돼요.

또한 도심 속에 자리한 낯선 마을, 암사동 유적, 일상을 벗어나 잠시 산책하기에도 좋고

아이들과 견학 체험을 하기에도 만족도가 높고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방문해 봐야겠어요. 다양한 문화 유적지가 있는 곳으로 떠나기 전에 미리 알고 가면

보이는 게 더 많잖아요. 사전 지식을 쌓을 수 있게 책 속의 내용과

아이들이 다녀오면 적어 볼 수 있는 체험 일지까지

저자의 아이가 적었던 탐험 일지까지 삽입되어 있어서

체험 일지 작성을 할 시 참고할 수 있고 다양한 생각을 접할 수 있어 좋았어요. 방학기간 아이와의 소중한 추억을 위해서 우리나라의 역사유적지를 시간 순서대로 작성한 내용을 보고

알맞은 장소를 선정해서 방문해서 체험해 보면 뜻깊은 시간이 될 거라 생각돼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