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순수한 마음 동시, 동시 따라 쓰기
박혜선 지음 / 다락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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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선 시인이 쓴 창작 동시 모음집입니다.

총 40개의 동시가 수록되어 있어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으면 좋겠더라고요.

먼저 동시와 친해지는 법이 나와 있는데요.

동시를 소리 내어 읽어 보고 동시를 따라 써 보아요.

내 마음 속의 모든 생각, 모든 순간이 동시가 될 수 있다고 해요.

동시를 읽다보니 공감이 되는 부분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우리 아이와 함께 읽어보며 동시를 따라 써 보았어요.

참, 자신의 생각을 써 보는 곳도 있어요.

아직은 나의 생각을 써보는게 많이 어색하고 힘들겠지만

동시를 따라 쓰고 하나씩 내 생각을 쓰다보면 어느샌가 글쓰기에 자신감이 붙을 것 같아요.

동시와 함께 동시에 어울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그림책 보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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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되는 마법의 문 마법의 문
마나세 히카루 지음, 이구름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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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뤄지게 해주는 마법의 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아이는 좋아하는 가수 영상을 보고 노래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소원이 아이돌이 되는 거라고 해요.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아이와 함께 아이돌이 되는 마법의 문을 읽어보았어요.


레이는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아이돌 가수가 되고 싶어 해요.

어느 날 거울이 밝게 빛나면서 인형 루티의 손을 잡고 마법의 나라로 가게 되는데요.

그곳은 바로 아이돌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었어요.

오디션에 합격한 레이는 아이돌이 되기 위한 특별훈련을 하게 되는데요.


비밀 대기실, 노래 연습실, 춤 연습실, 의상실 등 아이돌의 공간 속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다양한 옷과 신발, 소품들까지 엿볼 수 있어요.

아이돌이 되는 마법의 문은 아이돌이 되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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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초등 저학년 교과연계 그림책으로 문해력 키우기 필독서 세트1 전3권 (사은품)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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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초등 저학년 교과연계 그림책으로 문해력 키우기 필독서 세트1 을 소개합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학교는 즐거워)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 - 제인 고드윈 글, 안나 워커 그림, 신수진 옮김>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2학년 1학기에 수록된 도서인데요.

저희 아이가 올해 2학년이라서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 을 보더니

국어 시간에 배운 이야기라며 반가워 하더라고요.


라라에게는 세 명의 오빠가 있어요. 

막내라서 속옷과 신발을 제외하고 옷을 물려받곤 했어요.

어느 날, 라라는 멋진 신발을 만나게 된답니다.

그런데 주말에 소풍을 갔다가 신발 한 짝이 시냇물에 흘러가버리는데요.

소중한 신발 한 짝을 잃은 라라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물건의 소중함도 느끼고 그 물건으로 인해 새로운 인연도 만나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물건들이 하나쯤 있는데요.

저희 집에도 제가 보기에는 너무 낡아서 버려야될 것 같은 물건이지만

아이들은 애착물건이라 너무나 좋아하고 못 버리게 하더라고요.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 별다름, 달다름 글, 서영 그림>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 1위에 뽑힌 브로콜리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싶어 다른 친구들을 따라해 보는데요..

과연 브로콜리는 좋아하는 채소가 될 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 열심히 노력하는 브로콜리.

사랑받는 다른 친구들을 따라하는 것보다는 

자신만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주었을 때 더 사랑받을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다른 친구처럼 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특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모습을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학교는 즐거워 - 해리엣 지퍼트 글, 아만다 헤일리 그림, 이태영 옮김>


나는야, 행복한 초등학교 1학년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 우리 아이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학교에 가요.

수업 시간에는 떠들면 안되고, 

국어, 수학도 배우고 노래도 불러요.

............


학교에 가면 어떤 과목을 배우고, 무엇을 하는지

어떤 선생님이 계시고, 주어진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한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하게 될 여러가지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처음이라 많이 낯설기도 하겠지만 학교가 어떤 곳인지 알고 가면 학교가 더욱 즐거워질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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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여행하며 종이접기 : 유럽편
타카하시 나나 지음 / 종이나라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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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와 함께 떠나는 여행

오늘은 언제 어디서나 여행하며 종이접기 유럽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유아들이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인 종이접기

저희 아이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접는 것은 좋아하는데 잘 접지 못해서 유치원 때는 선생님께서 접어주신 작품들을 집에 자주 가지고 오곤 했어요.

이제는 혼자서 이것저것 접기도 하더라고요.

언제 어디서나 여행하며 종이접기 유럽편에서는

프랑스, 북유럽,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스위스 등의

나라로 구분되어 있어요.

먼저 각 나라별로 (풍차와 운하) 네덜란드, (알프스의 대자연) 스위스 등

각 나라별 테마와 간단한 설명과 함께 종이접기 할 작품들을 소개해요.

앞 페이지에는 종이접기의 기본 기호와 필요한 재료와 도구,

책을 보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만드는 방법 페이지에는

필요한 재료와 도구, 작품의 크기와 함께 접는 방법이

순서대로 나와 있어요.

그림으로 표현이 되어 있는데,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나 결과물은 사진으로 소개가 되어 있어요.

또한, 종이접기 동영상도 볼 수 있도록 QR코드도 함께 있답니다.

각 나라의 특징이 돋보이는 다양한 종이접기 작품의 세계에 다시금 놀라게 되는데요.

사실 저도 종이접기를 잘하지 못하는 편이라

아이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여행하며 종이접기를 통해

종이접기 실력을 늘려야겠어요.

종이접기와 함께 떠나는 유럽 여행 함께 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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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사교육은 없다 - 사교육을 이기고 상위 1%로 도약하는 힘
김현주 지음 / 청림Life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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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바로 '내 아이를 위한 사교육은 없다'입니다.

책을 접하면서 저자인 김현주 님의 블로그를 방문해 보았어요.

세계여행을 비롯 다양한 글을 볼 수가 있었어요.

작가님은 사교육비 8만 원으로 자녀가 과학고에 입학하였다고 해요.

과연 어떤 비결이 있을지 책을 읽기 전부터 정말 궁금했어요.

특히 사교육이 없이 과연 가능한지도 의문이 들었고요.


저는 아이들에게 많은 공부를 시키고 대단한 학교에 들어가기를 바라지는 않아요.

단지 현재 우리 아이가 배우는 정규 교육과정 내용을 잘 습득하고

학교생활을 즐겁게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다가도 때론 주변 지인들이나 학습 관련 카페의 선배맘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과연 괜찮은가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어요.

현재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에게 사교육이라면 운동 학원뿐인데요.

참, 학교 방과 후 1~2개 정도 듣기도 하네요.

그리고 나머지 학습적인 부분은 엄마표로 진행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내 아이를 위한 사교육은 없다'를 읽어보고 싶었어요.

글에서 나왔듯 우리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보다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에 더 현혹되기도 해서 내가 가지고 있던 나름의 교육철학(?)이 흔들릴 때도 있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도 힘들 때가 있는데요.

나와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의 말, 아이를 잘 키워낸 사람의 말,

그쪽 분야를 공부하고 많은 사례를 본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해요.

부모가 먼저 아이를 위해 공부를 하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요.

그렇게 하지 못한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어요.

아이와의 대화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양육자 간의 대화도 꼭 필요하다고 해요.

부모는 아이의 불안감을 지워주며, 아이와 대화하고 자존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해요.

최고의 교재는 교과서라는 것, 학습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후행할 용기가 필요하답니다.

자녀의 공부는 자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닌 가족이 원팀이 되어 함께 해야 해요.

무조건적인 공부의 강요로 공부에 대해 부정적이 되고 지쳐가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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