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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대표하는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 세트 - 전2권 ㅣ 인문학 만세 시리즈
페르난도 가르시아 데 코르타사르 지음, 훌리우스 그림, 유혜경 옮김, 심금숙 감수 / 책빛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시대를 대표하는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
고대,중세,16~17세기,근대,현대 순으로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안내자가 그 시대를 보여준다.
고대는 헤로도토스,중세는 이분 할둔 그 후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샤를 몽테스키외,조지프 콘래드,슈테판 츠바이크순이다.
들어본 안내자도 있고 낯선 이름의 안내자도 있었지만
그 시대를 대표하는 안내자가 왜 그들이었는지 알게됐다.
톡톡 튀는 그림 속에서 역사를 찾는 묘미도 대단했다.
세계사를 보는 방법에서 다루는 내용이 아주 흥미로왔다.
안내자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세계사의 큰 틀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멋진 책이다. 어린이 책으로 나와 더없이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