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영향을 끼친 미국인 : 세상에 발자취를 남긴 생각의 천재들 - 문화인, 예술인, 사상가 미국을 만든 사람들 5
한솔교육연구모임 지음 / 솔과나무 / 2020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우연히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창작지원 사업선정 도서라는 문구를 보고 읽게 되었는데, 미국뿐만 아니라 세상에 영향을 끼진 미국인 9명을 다룬 책이다.

 

먼저 사회운동가로:음식혁명을 시작한 존 라빈스, 자연과 함께한 헨리데이비드 소로, 시청각장애를 극복한 헬렌 켈러,

두 번째로는 학자 및 사상가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문명비평가 재레드 다이아몬드와 제레미 리프킨, 철학자 한나 아렌트, 역사학자 하워드 진, 문학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에 대해 그들의 의식과 사상과 업적을 다룬 책이다.

 

일반적으로 의식, 사상 등에 대한 책은 대부분 내용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져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데 이 책은 쉽게 이해되도록 서술해 웬만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고 군더더기도 없어서 간결하면서도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이다.

누구나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본 유명한 9명의 남다른 의식과 신념과 행동을 통해 세상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알 수 있었다. 역시 창작지원도서로 선정될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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