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을 위한 왈츠
윤이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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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사춘기 소녀? 문학소녀를 꿈꾸는 젊은이가 쓴 치기어린 글들이랄까..빌려서 보고 말걸, 괜히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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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지음 / 살림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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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폼잡지 않고도 감동적이고 훌륭한 글을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작가님중 한분. 명불허전이란 말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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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는 손자가 없다 - 김경욱 소설집
김경욱 지음 / 창비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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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고 나중에 또 읽어도 좋은 단편들이 많아요. 문학상 작품집에 이미 수록돼있어서 익숙한 단편들이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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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서하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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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긴 그냥저냥 읽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무슨 이야기였지?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 허망한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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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인생
은희경 지음 / 창비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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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실망.지루하고 산만하고, 소설인지 평론인지 수필인지 일기를 쓴건지...작가님 팬으로서 앞으로 단편만 쓰셨음 좋겠단 간절한 소망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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