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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들 - 김이설 소설집
김이설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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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신선했지만..간혹 맞춤법이 틀린 데가 있어서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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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원의 붉은 열매
권여선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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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소설 얼마나 기다렸는지...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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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원의 붉은 열매
권여선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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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작가중 한분이신 귄여선 작가님. 리뷰는 처음 쓴다. 그만큼 작가님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신간을 손꼽아 기다리던 중 신간알리미를 통해 드디어 새책이 나왔음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신간을 받아보고 나서 약간은 실망했으니... 그 이유는 7편의 단편중 무려 3편이 낯익은 작품이었기 때문이다.[사랑을 믿다],[내 정원의 붉은 열매]는 이상문학상 작품집에서 접했던 것이고, [웬 아이가 보았네]는 <2010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이란 작품집에서 이미 접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이책도 사실은 권여선님 작품이 실려있다길래 주문한 것이다.

그렇다하여도 권여선님의 글을 읽는다는 건 나에게 아주 큰 기쁨이다. 문장 하나하나가 살아움직이는 것 같고, 등장인물의 캐릭터가 모두 심상치 않다. 나는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 꼭 한두편의 단편을 읽어야 잠이 드는 이상한 습관이 생겼는데, 권여선님의 글을 읽고 나면 오히려 정신이 번쩍드는 느낌이다. 그만큼 작가님의 글은 신선하며 문장력이 참 마음에 든다. 

아무튼 권여선 작가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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