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숲

숲 ㅣ 모중석 스릴러 클럽 33
할런 코벤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12년 10월

내가 이걸 왜 샀을꼬. 후회중.

[100자평] 7년의 밤

7년의 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3월

뭐랄까 정제되지 않은 문장과 서사... 장르문학으로서 재미는 좀 있다 하겠지만 문학적인 가치는 별로인 듯하다. 실망스럽다.

[100자평] 스노우맨

스노우맨 ㅣ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7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2년 2월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도가 굉장합니다.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브라보!

[100자평] 비자나무 숲

비자나무 숲
권여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3월

가장 좋아하는 작가님 신간이라 바로 구매했음.그 전에 문학상 수상작품집에 실렸던 작품을 미리 다 읽은 터라 새로 접하는 작품은 2개? 그게 너무 아쉬움.소장하고픈 맘에 샀음.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님...언젠가는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해도 성공하실 것임!

[100자평] N을 위하여

N을 위하여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2년 6월

˝고백˝을 읽은 후 작가에 관심생겨서 이 책을 샀어요.이야기 풀어가는 방식이 비슷해요.근데 그게 참 신선하네요.끝까지 지루하지않게 잘 읽었어요. 그리고,번역하신 김난주님의 역량도 무시못해요.작가님의 또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