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의 첫번째 공룡책

나의 첫번째 공룡책
두걸 딕슨.디 필립스 지음, 김아림 옮김 / 생각의집 / 2015년 7월

아이들은 공룡이죠. ㅎㅎ 멋진 공룡화보가 잔뜩 있습니다.

[100자평] 제인 오스틴과 차 한 잔

제인 오스틴과 차 한 잔 - 제인 오스틴의 소설과 편지에서 찾아보는 오래전 베이킹
펜 보글러 지음, 하정희 옮김 / 생각의집 / 2017년 12월

제인 오스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좋아할 책이예요. 제인 오스틴이 지인들에게 보냈던 편지도 있고, 그 시절 만들어 먹었던 차와 디저트에 관한 이야기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책이에요.

[100자평] 창의력 키워주는 낙서 노트

창의력 키워주는 낙서 노트
아크투르스 지음 / 생각의집 / 2018년 2월

생각보다 많은 분량에 놀랐어요. 외국에서는 두들링이라는 개념으로 이런 낙서책이 많던데.. 아이들이 개성있게 그림그리며 놀수 있는 책이예요. 표지도 너무 이쁩니다.

[100자평] 분실물이 도착했습니다

분실물이 도착했습니다 - 다섯개의 미스테리
오오사키 코즈에 지음, 최우영 옮김 / 생각의집 / 2017년 2월

잔잔한 여운이 있는 책이예요. 진하지 않은 분위기의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바로 이런 책인거 같아요.

[100자평] 시간을 달리는 여유

시간을 달리는 여유
아사이 료 지음, 오승민 옮김 / 생각의집 / 2017년 11월

아사이 료 라는 작가를 알게 되어 좋았어요. 욕심없는 말투와, 무심한 듯한 문장이 부담없이 읽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