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할 때부터 재밌게 봤습니다. 소장하고 싶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어렸던 두 사람의 모습과 다 자라 성인이 된 뒤의 두 사람을 모습을 다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 성장하면서 더 굳건한 모습으로 둘이 함께 살아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좋았어요.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괜찮아서 좋았어요. 짧고 굵게.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