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계? 착각물? 이런 걸 따로 장르로 구분한다는 걸 이 작품을 통해 처음 알게 됐습니다. 빙의물 자체를 많이 접해본 적은 없어서 나름 신선했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피폐물은 피폐물인데... 이렇게 마음이 힘들지 않은 글은 처음인 것 같아요! 정말로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데 서로 얽히고설키는 그 과정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신박한 이야기였습니다ㅋㅋㅋ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