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GL] 첫눈의 순간
미결 / 뮤즈앤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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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재밌게 보았던 경험이 있고, 무엇보다 이쪽 장르에서 수인물은 처음 보는 것 같아 기대 가득 담아 구매했습니다. 가격을 보고 분량을 예상했었어야 했는데ㅠ 내용은 좋았는 분량이 짧은 것이 조금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소재가 소재인 만큼 재밌게, 흥미롭게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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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법인보다 더 정교하고 구체적인 인격체다. 어떤 돈은 사람과 같이 어울리기 좋아하고 몰려다니며, 어떤 돈은 숨어서 평생을 지내기도 한다. 자기들끼리 주로 가는 곳이 따로 있고 유행에 따라 모이고 흩어진다.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붙어 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패가망신의 보복을 퍼붓기도 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선 큰돈이 몰려서 떠나고 자신에게 합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 곁에서는 자식(이자)을 낳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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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인격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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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시럽(Syrup) [GL] 시럽(Syrup) 1
눈을세모나게 / 레드라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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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사고가 만남으로 이어진다. 처음엔 커피를 쏟았고, 두 번째엔 오토바이로 차를 들이박았다. 그래서 처음엔 거절했던 배우 계약 제의를 받아들이게 된다. 

글은 두 사람의 감정을 위주로 전개된다. 상대를 의식하고, 생각하고, 다가간다. 호감은 행위로 이어지고 머지않아 감정이 된다. 다만 두 사람의 감정 표현엔 온도의 차가 있다. 불안이 쌓이고, 그 불안은 결국 상처가 되어 돌아온다.

중간에 갈등 요소로 등장하는 인물이 있는데 짧고 강렬하게 치고 빠진다. 이야기 속 시간에선 두 사람의 단절이 조금 길게 이어지지만 그 부분은 되게 짧은 분량으로 서술하고 있어 답답함이 길게 이어지진 않는다. 

감정을 중심으로 서술하기 때문에 상대에 대한 묘사, 상대와의 행위에 대한 묘사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 이야기 속 시간의 흐름을 따라잡기 조금 어려운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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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시럽(Syrup) [GL] 시럽(Syrup) 1
눈을세모나게 / 레드라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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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를 보고 연상이 되는 이미지가 있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더 벅차게 달콤한 느낌인 것 같아 좋았습니다. 이야기가 단권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매우 아쉬울 만큼 두 사람의 달달한 이야기가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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