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리아의 딸들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지음, 히스테리아 옮김 / 황금가지 / 199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재의 혁신성은 대단하지만 문학적으로 흥미롭진 않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햄릿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40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이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워낙 유명한 이야기라 새로운 재미는 없었다는게 어쩔 수 없는 한계인것같다. 그러나 그 시대에 이렇게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는것이 놀랍다.

근데 또 내가 햄릿을 본건지 햄릿 논문을 본건지 해설이 너무 길다. 독후감 분량 늘리려고 애쓰는 학생 마냥 본문내용이 너무 많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야만적인 앨리스씨
황정은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그럴 때 그녀는 어떤 사람이라기보다는 어떤 상태가 된다. 달군 강철처럼 뜨겁고 강해져 주변의 온도마저 바꾼다. 씨발됨이다. 지속되고 가속되는 동안 맥락도 증발되는, 그건 그냥 씨발됨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씨발적인 상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예술과 중력가속도
배명훈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sf란 무겁다는 편견을 버리게해준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 20주년 기념판 세트 - 전3권 미학 오디세이 20주년 기념판
진중권 지음 / 휴머니스트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다 읽고 나서야 작가가 호프스태터라는 것을 알았을 때의 배신감이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