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을 기다리며 더봄 중국문학 전집 2
거페이 지음, 문현선 옮김 / 더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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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도 마찬가지지만, 공산당 집권, 문화대혁명, 토지개혁, 개혁개방 등 중국의 굵직한 현대사 속에서 농촌마을 사람들의 삶과 고민, 희노애락을 읽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과, 이러한 삶의 질곡을 서정미 넘치는 언어로 그려낸 거페이의 문체와 서사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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