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거북

아기 거북 ㅣ 감동이 있는 그림책 27
표영민 지음, 윤나라 그림 / 걸음동무 / 2022년 5월

안녕하세요.
{아기거북/표영민(글)/윤나라(그림)/걸음동무}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기거북 이야기
-저는 이 책을 보면서, 한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생각났다.
-바다는 꼬옥 안아줍니다.
-산호초는 보살펴 즙니다.
-달은 지켜줍니다.
-나비고기는 입맞춤을 합니다.
-해파리는 놀아줍니다.
-복어는 웃겨줍니다.
-조개는 노래를 불러줍니다.
-해마는 어부바를 해줍니다.
-새우는 자장자장 해줍니다.
이글은 책을 제공받아 올리는 글입니다.

#아기거북 #표영민작가님 #윤나라작가님 #걸음동무출판사

우리 좀 재워줘

우리 좀 재워 줘 ㅣ 감동이 있는 그림책 22
표영민 지음, 송은경 그림 / 걸음동무 / 2021년 8월

안녕하세요.
{우리 좀 재워줘/표영민(글)/송은경(그림)/걸음동무}
혹시 여러분은 잠이 오지 않을 때 어떻게 하나요?
아마 양 🐑 세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여기 주인공 예원이는 잠을 쉽게 들지 못합니다.
울타리 넘기는 누가 잘할까요?
돼지가 울타리 넘기를 하면 어떨까요?
고양이는 울타리 넘기를 하다가 하필,, 쥐 🐁 를 만나게 됩니다.
오리가 울타리 넘기를 한다면?
늑대가 울타리 넘기를 한다면?
이 그림책에서는 양들의 입장이 가미 되어 있어서, 그들의 생각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도 푹 자고 싶다고.
-예원, 너만 잘 자면 다니?
-아야!너무 아파
양들은 선전포고를 합니다. 울타리 뛰어넘기 안한다고,, 예원이는 양대신 다른 동물들을 부릅니다. 양들을 재우기 위해서요. 늑대 🐺 의 울음소리에 양치기소년이 나타납니다. 예원이는 양치기소년에게 편지 써서 양들에게 전해주라고 합니다. 예원이의 편지내용은 무엇일까요? 늑대를 포함하여 모든 동물들은 잠이듭니다. 예원이는 무엇을 했을까요? 그리고 예원이는 잠이 들었을까요? 잠을 자기 위해 예원이는 무엇을 했나요?
이글은 책을 제공받아 올리는 글입니다.


#걸음동무출판사 #표영민작가님 #송은경작가님 #우리좀재워줘

하루살이가 만난 내일

하루살이가 만난 내일 ㅣ 글로연 그림책 32
나현정 지음 / 글로연 / 2023년 1월

{하루살이가 만난 내일/나현정/글로연}
#감상글 #하루살이가만난내일 #나현정작가님 #글로연출판사
♧책은 엊그제 받았는데, 이제야 감상글을 올립니다.
♧더이상 미루면 도저히 않될거 같아서 말이죠.
♧숙제를 미루고 미루고 있는 거 같은...
♧이 책은 글자에 음영색이 있다는 점에서 다른 책들과는 달랐습니다.
♧하루살이는 하양/내일은 빨강...
♧내일이란 뭘까?
♧새가 하루살이에게 너에게 내일은 없다고 하지만 궁금한 하루살이는 내일을 만나고자 떠난다.
♧하루살이가 만난 이들은 저 마다 내일이 달랐습니다.
♧여자가 말했다. "내일은 아름다운 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아프고 힘든 내일도 있다. 하지만 괜찮다. 내아이를 만날 테니까. 오랜 기다림 끝에 받는 선물"
♧하루살이는 내일을 만나면서 눈을 감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오는 내일이지만 하루살이에 내일은 참 의미 없는 행동일 테지만,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하루하루 소중함이 느껴진다.
♧저 마다의 내일은 다르지만 누구나 내일을 기다리고 바라고 있는 거 같다.

김용택이 사랑한 동시 따라쓰기

마음에 꼭꼭, 김용택이 사랑한 동시 따라 쓰기 ㅣ 따라 쓰기
김용택 엮음, 윤문영 그림 / 한솔수북 / 2023년 3월

23.4.3.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날
-늦게나마 서평쓰기를 해봅니다.
-따뜻한 봄날🌸
-우아하게, 동시를 써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이 책에는 우리가 학창시절에 접해 보았던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김소월, 윤동주, 박목월
-수채화물감으로 칠한그림들이 동시를 쓰는 맛을 더 살려준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동시집, 동시 따라쓰기
-본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내 똥을 따라가면?

내 똥을 따라가면? ㅣ 올리 그림책 28
나카가와 히로타카 지음, 가와치 렌 그림, 황진희 옮김 / 올리 / 2023년 4월

안녕하세요.~♡
-내가 싼 똥과 오줌, 그외 우리가 쓰고 버리는 물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
-그해답이 이책에 있더라고요~ㅋ
-생각해 보니, 우리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 순간이 없더라고요.
-그렇게 사용했던 모든 물들이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안보이는 곳에서 열일중 이더라고요.
-사실, 하수도는 더러운 곳인데, 이렇게 화려하고, 표현을 해놓아서, 보기가 좋았어요.
-우리가 수도꼭지를 틀면 나오는 깨끗한 물은 상수도
-우리가 하수구에 버리는 물은 하수도
-이 그림책은 하수도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아빠와 아이가 떠나는 하수도 탐험~^^
-하수구에 누워서 하늘을 보는 그림장면이 저는 좋더라고요.
-밤하늘의 빛나는 별 같다고 표현을 해주셨는데, 마치 우주의 모습으로 꿈을 담은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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