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만난 내일 글로연 그림책 32
나현정 지음 / 글로연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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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가 만난 내일/나현정/글로연}
#감상글 #하루살이가만난내일 #나현정작가님 #글로연출판사
♧책은 엊그제 받았는데, 이제야 감상글을 올립니다.
♧더이상 미루면 도저히 않될거 같아서 말이죠.
♧숙제를 미루고 미루고 있는 거 같은...
♧이 책은 글자에 음영색이 있다는 점에서 다른 책들과는 달랐습니다.
♧하루살이는 하양/내일은 빨강...
♧내일이란 뭘까?
♧새가 하루살이에게 너에게 내일은 없다고 하지만 궁금한 하루살이는 내일을 만나고자 떠난다.
♧하루살이가 만난 이들은 저 마다 내일이 달랐습니다.
♧여자가 말했다. "내일은 아름다운 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아프고 힘든 내일도 있다. 하지만 괜찮다. 내아이를 만날 테니까. 오랜 기다림 끝에 받는 선물"
♧하루살이는 내일을 만나면서 눈을 감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오는 내일이지만 하루살이에 내일은 참 의미 없는 행동일 테지만,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하루하루 소중함이 느껴진다.
♧저 마다의 내일은 다르지만 누구나 내일을 기다리고 바라고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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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꼭꼭, 김용택이 사랑한 동시 따라 쓰기 따라 쓰기
김용택 엮음, 윤문영 그림 / 한솔수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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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3.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날
-늦게나마 서평쓰기를 해봅니다.
-따뜻한 봄날🌸
-우아하게, 동시를 써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이 책에는 우리가 학창시절에 접해 보았던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김소월, 윤동주, 박목월
-수채화물감으로 칠한그림들이 동시를 쓰는 맛을 더 살려준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동시집, 동시 따라쓰기
-본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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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똥을 따라가면?
나카가와 히로타카 지음, 가와치 렌 그림, 황진희 옮김 / 올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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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가 싼 똥과 오줌, 그외 우리가 쓰고 버리는 물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
-그해답이 이책에 있더라고요~ㅋ
-생각해 보니, 우리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 순간이 없더라고요.
-그렇게 사용했던 모든 물들이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안보이는 곳에서 열일중 이더라고요.
-사실, 하수도는 더러운 곳인데, 이렇게 화려하고, 표현을 해놓아서, 보기가 좋았어요.
-우리가 수도꼭지를 틀면 나오는 깨끗한 물은 상수도
-우리가 하수구에 버리는 물은 하수도
-이 그림책은 하수도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아빠와 아이가 떠나는 하수도 탐험~^^
-하수구에 누워서 하늘을 보는 그림장면이 저는 좋더라고요.
-밤하늘의 빛나는 별 같다고 표현을 해주셨는데, 마치 우주의 모습으로 꿈을 담은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내똥을따라가면
#올리출판사
#나카가와히로타카
#가와치렌
#황진희번역가
#그림책추천
#책육아
#어린이책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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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장선우 지음, 장서윤 그림 / 달그림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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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동안 쉬우면서 어려운 거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경계(출처: 네이버국어사
전=> 사물이 어떠한 기준에 의하여 분간되는 한계)
♧이 그림책을 보면서, 주장글 쓰기 같은 것을 해봐도 좋을 것 같았다.
♧경계란 파괴하고, 넘어서는 과정 속에서 나의 성장이 보이고 느껴지는 것 같다.
♧그리고 갈림길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새로운 곳을 향해 가는 준비과정:디딤돌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그림책은 한 사람의 경계에 따라, 나의 삶을 대조해 보는, 의미있는 책인거 같았다.
♧ 나의 삶을 돌아보고, 지금 하고 있는 일, 앞으로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인거 같았다.
#경계선 #달그림 #장선우작가님 #장서윤_그림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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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탕 웅진 모두의 그림책 48
이영림 지음 / 웅진주니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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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쓰기에 신청했습니다.
-덜컥! 선정이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서평쓰기인자라, 기대와 긴장감으로 써 내려고 있습니다.
-처음에 표지를 보고, 단체줄넘기를 하는 줄 알았습니다.
-달그락 탕 ? 무슨 뜻인가_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겉표지를 넘기니, 흑백길에 파란버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심상치가 않습니다.
-길이 꼬불꼬불 합니다.
-시골버스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표정들을 이영림작가님은 코믹하게 정겨움 가득 넣어 표현해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장날에 온갖 물건들을 바리바리 사들고 온 우리내 어머니들 같은 모습에 그리움이 물씬 풍깁니다.

♧지금은 버스 탈 일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사실 거의 희박하지만, 저도 중.고등학교 시설에는 버스를 타고 학교를 다녔던 기억이 났습니다.

💗부족한 기대평이 였는데, 선정 해 주신 웅진주니어 관계자샘들게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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