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의 울음 - 하
손상익 지음 / 박이정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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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대말의 조선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가슴 먹먹하게 하는 역사소설이다. 신미양요에 백두산 호랑이를 잡던 백두산사냥꾼이 화승총 한자루에 생사를 걸고 싸운 진한 감동의 드라마가 이 소설이다. 회승총의 비밀, 범포수의 이야기가 박진감 넘친다.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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