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4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4 - 두근두근 캠핑 여행 ㅣ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4
방콕고양이 지음, 윤현우 그림 / EBS BOOKS / 2021년 12월

[EBS BOOKS]의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④두근두근 캠핑 여행>!!! 아이가 토끼처럼 방방뛰고 좋아합니다. 혼자서 여러번 읽고 또 봅니다. 코로나 시국 방콕 캠핑 가보시면 어떨까요~

아동학습만화, [EBS BOOKS]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④두근두근 캠핑 여행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4 - 두근두근 캠핑 여행 ㅣ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4
방콕고양이 지음, 윤현우 그림 / EBS BOOKS / 2021년 12월

아침마다 출근준비로 바쁜 저의 도우미,

퇴근 후 저녁준비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던 돌보미,

초등1학년 딸과 저에게 EBS 방송의 <최고다! 호기심딱지>는 놀이친구가 되어주는 이웃집 언니오빠였답니다. 충치나 양치질의 내용은 시청한지 오래되었지만 저도 기억이 계속 날만큼 아이에게도 잔소리 없는 교육이 될 정도로 건강한 아이들 프로그램인데 벌써 <최고다 호기심 시즌4>라니 요즘처럼 반짝하고 사라지는 TV방송들 속에 장수프로그램인 셈이네요.

앞으로 쭈욱 울 딸과 성장해주면 좋겠어요.

[EBS BOOKS]의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④두근두근 캠핑 여행>을 만났습니다.

요즘 학습만화 시리즈에 푹~빠 진 딸이 저보다 더 신났습니다.

입학선물이라며 정신없이 보던아이가 엄마~~~!!!하고 달려와서 깜짝놀랐더니 호기심딱지가 들어있다고 팔딱팔딱 토끼가 되더라구요.

EBS에서 방영된 <최고다! 호기심 딱지-시즌4> 137화~148화에 해당하는 실물 호기심 딱지 12종이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었네요. 아이가 금방 뗄 수 있게 되어있고, 탄탄합니다~

스마트 기기로 딱지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즉시 해당 호기심 딱지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스마트폰을 찬성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책읽다말고 딱지마다 스캔한다고 바쁜 딸이었습니다.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④두근두근 캠핑 여행>은 책제목처럼 캠핑내용 이다보니 코로나로, 유치원졸업으로, 혼자 집콕을 20여일 가까이한 딸에겐 너무나 부러웠나 봅니다. 책을 다 읽고 재미있었던걸 얘기해달라 했더니 캠프파이어처럼 모닥불 피운 두 장면을 골라 보여주네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자주 마음껏 해볼텐데 작년 여름 휴가 때 펜션에서 고기구운 불이 다라니... 엄마가 꼭 경험하게 해줄게 그랬네요.

이해는 잘 못하지만 재밌는 문제라고 호기심 보인 물건값계산과 아이들의 재미1순위인 방귀이야기 등 페이지 곳곳에 호기심 가득 눈을 뗄수가 없답니다. 호빵‧호떡 남매와 친구들의 호기심 해결 과정을 통해 늘 경험하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생활 속의 과학 원리와 상식들을 깨우칠 수 있는 [EBS BOOKS]의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④두근두근 캠핑 여행>입니다.

모기알러지가 심한 딸아이다 보니 저는 모기관련 페이지가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틀을 보고 또 보고 재밌어요 하던 딸이 제게 그러네요.

“엄마, ④ 다봤으니 ①부터 다른것도 사주세요~ 네???네~~~”

스스로 책읽기를 해주는 딸을 위해 결국 이 시리즈도 무한예약 하러갑니다.

[EBS BOOKS]의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④두근두근 캠핑 여행>으로 코로나 시국 방콕 캠핑 가보시면 어떨까요~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영쌤의 초등 파닉스 1권 : 알파벳과 소릿값

영쌤의 초등 파닉스 1권 : 알파벳과 소릿값 - 유튜브 ‘초등영쌤’ 무료강의 제공 ㅣ 영쌤의 초등 파닉스 1
이재영 지음 / 쏠티북스 / 2022년 1월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책, <영쌤의 초등 파닉스> 덕에 초등입학준비 하나 클리어합니다.
영어로 맘고생하는 맘님 계신다면 쏠티북스의 <영쌤의 초등 파닉스> 어떠실까요?

영쌤의 초등 파닉스 1권 : 알파벳과 소릿값

영쌤의 초등 파닉스 1권 : 알파벳과 소릿값 - 유튜브 ‘초등영쌤’ 무료강의 제공 ㅣ 영쌤의 초등 파닉스 1
이재영 지음 / 쏠티북스 / 2022년 1월

책이, 도착했습니다.

쏠티북스의 <영쌤의 초등 파닉스> 책을 앞에두고 아이에게 어떻게 보여줘야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괜히 아이의 힘듦을 부추기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올해 초등입학을 앞둔 딸은, 또래들만큼 활기차고 다양한곳에 관심도 많은 아이였습니다. 핑크퐁영어를 엉덩이 춤추며 따라하고 호랑이영어도 스스로 책보며 따라하던 아이가 어느날부터 알파벳송조차 거부하더군요. ‘영어’와 아예 인연을 끊듯이 생활한게 폐원한 어린이집에서의 교육방식 때문이었던걸 뒤늦게 알고 그저 미안하고 기다리는 것 밖에 해주지를 못했습니다. 거의 3년, 보고싶다는 애니메이션은 뭐든지 보여주며 OST들과 함께 겨우 다시 영어와 친해지게는 했지만 수업은 엄두도 못냈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이 책 <영쌤의 초등 파닉스>를 아이 스스로 4페이지나 해냈습니다.

첫날은 그냥 한번만 볼까하며 루돌프가면처럼 생긴 책표지만 보게하고 유튜브 영상을 찾아줬습니다. 혹시나 싫어하거나 외면하면 다른애니메이션을 틀어주자 하는 마음이었는데 가만히 보더라구요.

욕심없이 딱 Aa만 들려주고 끝냈습니다.

아쉬움 가득 느꼈으면 하는 제마음이 통했는지 다음날 아빠와 또 보고싶다해서 유튜브 보여줬더니 영쌤의 목소리를 따라하네요!!! 진짜 애뒤에서 입틀막하고 사진찍고 감격했습니다. 아빠랑 서로 누가 선생님 발음과 같은지 다투고 서툰쓰기도 앞페이지 접어가며 베껴쓰기도 하고 한글뜻도 써두고 아이의 열심인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엄마도 가르쳐줄까 라는 말까지 듣게 되는 <영쌤의 초등 파닉스>의 마법~

큰사이즈의 책에 어려워보이지 않는 간결한 내용 구성이 영어못하는 제게도 와닿았습니다. QR코드로 들을 때는 듣기 평가하는 기분이 되더군요.

영어 좀 잘하는 남편이 책 잘골랐다 칭찬도 해주고 오늘 저녁도 아이와 한페이지할까 두페이지할까 하며 함께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책, <영쌤의 초등 파닉스> 덕에 초등입학준비 하나 클리어합니다.

영어로 맘고생하는 맘님 계신다면 쏠티북스의 <영쌤의 초등 파닉스> 어떠실까요?

<책자람 서평단으로서 쏠티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100자평] 이 세상을 살아가는 철학

이 세상을 살아가는 철학
토마스 아키나리 지음, 한주희 옮김 / 시그마북스 / 2022년 1월

이세상을살아가는철학
“인생은 괴로워!”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중이시라면 철학의 시선으로 한번 다시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