꿰맨 눈의 마을 트리플 22
조예은 지음 / 자음과모음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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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정주행했어요. 여전히 여운이 너무 강하게 남습니다. 백우도 이교와 마찬가지로 둘이서 함께라면 추방이 아닌 모험일거라고, 그렇게 생각했을 것만 같아요. 더군다나 그런 마음을 먹을 만큼 거대한 사랑이었으리라 느껴집니다. 정말로 밖으로 나간 이들 외에도 남겨진 사람들도 행복했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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