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세 시리즈를 모두 사게 되네요.

중세 국어 문법의 이해 : 강독편 ㅣ 중세 국어 문법의 이해 시리즈
나찬연 지음 / 교학연구사 / 2008년 12월

같은 저자의 1,2권을 읽는데 2달정도 걸렸다면 

이 책은 발췌해서 보려고, 중세문헌 연습하려고 샀습니다. 

다양한 예문이 있어서 연습하기는 좋네요.  

작년에도

In-Out 교육관계법 - 이경범 교육학, 2010 대비
이경범 엮음 / 서현북스 / 2009년 7월

이경범 샘의 책을 사서 공부했는데 

올해 개정되서 새로 샀습니다. 

바뀐 부분만 봐도 되지만 이번 책은 두께도 더 앏아지고 종이도 번뜩거리지 않아서 메모하며 공부하기 좋아요

표준중세국어, 국어사 개설, 방통대의 중세국어연습에 이어

중세 국어 문법의 이해 : 주해편 ㅣ 중세 국어 문법의 이해 시리즈
나찬연 외 지음 / 교학연구사 / 2008년 12월

표준중세국어, 국어사 개설, 방통대의 중세국어연습에 이어 

중세 관련 책으로 다시 사보게 되었습니다. 

 책이 너무 많아서 고민했는데, 

원문을 일일히 손으로 써 가며 공부하는 것은 더 낭비인것 같아서요. 

이론편도 같이 샀는데 별 다른 내용이 없네요. 

 

표준중세 국어의 설명과 이 책의 예문풀이를 계속 보는게 좋을 같습니다. 

추천이예요~

[100자평] 중세 국어 문법의 이해 : 이론편

중세 국어 문법의 이해 : 이론편 ㅣ 중세 국어 문법의 이해 시리즈
나찬연 지음 / 교학연구사 / 2008년 12월

이론편은 평이합니다. 쉬이 읽기는 좋은데 좀 더 학문적으로 ƒ틈事습?주기는 약한

필수 투자자산 - ETF

불황을 이기는 성공투자 ETF - ETF(상장지수펀드) ㅣ 맛있는책 명품 투자자산 시리즈 4
전영수 지음 / 맛있는책 / 2009년 1월

입사하고 이제 3년차가 되어 가면서 금융지식을 얻는데 많은 공부를 했왔는데 

그 과정에서 뼈져리게 느낀 것은 바로 "위험 관리", "비용", "수익률", 그리고 "시간"이다. 

운 좋게도 결혼을 위해 작년 초에  가지고 있던 모든 펀드를 해약했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운이 참 좋았던 것 같다. 

그 전까지는 모든 월급을 펀드에 넣어 관리했었는데 이제와서 돌으켜보면 얼마나 

위험한 일이었나 싶다.  

이제 결혼을 하고나서 조금은 더 안정적이며, 합리적인  위험(risk)를 가져가는 투자에 대해 

알아보던 중 인덱스 펀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ETF(상장지수 펀드)에 대해 알게되었다. 

이곳 저곳을 통해 알아보던 중 이렇게 종합된 책이 드디어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인덱스 펀드보다 매력적인 부분이 환매를 하더라도 시장변동성이 없다는 것이다. 

인덱스 펀드는 "환매요청, 주식매각, 지수하락, 투자손실"의 악순환이 되지만, ETF는 그렇지 

않고, 주식처럼 장중에 내가 선택해서 낮은 운용보수를 지불하고(주식거래세는 지불하지  

않고)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인덱스펀드를 기초로 한 것이기 때문에 장기로 가져갔을 경우 장점 극대화가 되며, 

인덱스펀드처럼 자동으로 매수가 안 된 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익을 나눠가질(수수료)  

사람이 적은 ETF투자를 위해서는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실제 투자 전략같은 것은 나와있지 않은 부분이다. 

적용사례같은 것이 추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