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스마트 - 똑똑한 조직을 만드는 탁월한 리더
이정규 지음 / 한빛비즈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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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스터와 스트리트마스터의 혼합체인 딥마스터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딥마스터는 박식함 속에서도 남을 배려하고 기꺼이 자신의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는 마음이 넓은 사람입니다. 조직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스토리를 공유하고 팀워크를 위해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이해시킵니다. 때로는 상대방을 위해 허물도 기꺼이 덮어줍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단방향이 아닙니다. 양방향입니다.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습니다. 조직관리를 할 때도 이러한 것들이 작용합니다. 적을 만들지 말고 합의를 이끌 줄 알아야조직이 살아납니다. 리더는 이러한 역량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구조화할 수 있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소통할 줄 알아야합니다.  팀원 한 사람 한 사람은 소중합니다. 각자의 존재가치를 인식할 수 있게 분위기조성도 하고 체계화 시킨다면 전문역량도 커지고 조직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조직 안에서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여 행복한 시간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조성한다면 그 조직은 더 큰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조직 안에서 향상시킨 결과물을 체계적으로 문서화시켜서 다른 팀원이 봐도 잘 이해하고 그 문서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지시키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의 준비가 중요하듯이 조직체 안에서 팀워크를 잘 활용할여서 더 튼튼한 조직을 만드는 것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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