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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블랙 ㅣ 블랙홀 청소년 문고 17
플러 페리스 지음, 김지선 옮김 / 블랙홀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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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정신없이 읽었습니다.
정말 흥미 진진한 도서네요.
이게 정말 청소년 도서인지...
청소년만 읽기에는 너무 아까울 정도로 너무 즐겁게 읽었습니다.
블랙이라는 소녀의 주변에서의 일어나는 일들...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고
저주받은 아이로 소문난 블랙..
블랙앞에 에이든이라는 전학생이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블랙의 이름은 에보니 마셜!
악령 퇴마집단의 표적이되어 진정한 친구를 사귀지 못한채
고등학생이 되었다 .
어릴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의 죽음으로 아이는 마을에서 소외된다.
아이는 점점 마음의 문을 닫지만 전학생 에이든으로 인해
평소라면 안할 도전들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일어나는 사건들과 진실.....
그동안 숨겨있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비밀을 알게된후 위험한 계획
그리고 진실과 평화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금방 빠져들어 한번에 읽어버릴책
정말 진심 즐겁게 읽었습니다.
장르를 정하자면 판타지와 하이틴 공포와 로맨스?
내가 좋은 모든 장르가 짬뽕되어 더 마음에 드는
400페이지나되는 책을 한번에 읽어버린
"내이름은블랙"
블랙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