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대차 - 내 인생을 관통한 책 후룩문고 1
강민선 지음 / 이후진프레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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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와 채사장의 열한계단이 생각났다. 쫌더 평범하게 책에 대한 책으로 그런 글이었다면 작가의 팬들이 싫어했을까? 한마디로 책에 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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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마도 - 김연수 여행 산문집
김연수 지음 / 컬처그라퍼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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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책에 꽂혀서 읽고 약간 후회했다. 성공한 영화 감독도 졸작이 있을 수 있듯이... 그냥 좋아하는 작가의 짧은 글이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냥 표현하기 어려운 딱 중간에 서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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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도서관 사서 실무
강민선 지음 / 임시제본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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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사서 뒤에 선생님을 붙이게 만든책이다. 개인의 감정이 정점일때 약간은 불편한 마음이 생기는 글이었지만 도서관과 사서 선생님의 어두운 면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봄밤의 한지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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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쓰는 법 - 독서의 완성 땅콩문고
이원석 지음 / 유유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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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앞선 지식인임을 문체로 설명하는 느낌이 들어 작가의 다른 책이 있다면 읽고싶지 않다. 서평의 정의는 공감하지만 읽는 내내 편안함이 없는 글이다. 1/3만 좋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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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의 일생 - 책 파는 일의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괴로움에 관하여
야마시타 겐지 지음, 김승복 옮김 / 유유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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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진부하지만 끝까지 가기에 부담감은 없다. 서점이 가야할 방향이 보인다. 실제로 지금 비슷하게 가고 있다. 나쁘지 않은 책이다. 트랜드를 단번에 읽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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