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않은 소재에 잘 쓰여진글이라 재밌게 읽혀요. 로맨스가 주된 이야기는 아니라 그게 장점이자 단점일 수도 있겠지만 재밌게 읽을만합니다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당찬여주들 맘에 듭니다. 강한 남주도 두말할것 없지요.
독특한 설정으로 감동과 애절함을 다 느낄 수 있었어요. 곳곳에 공감가는 멋진 표현들이 가슴에 콕콕 박히네요.
너무너무 좋았어요..감동 애잔 안타까움 따스함 다 있네요. 근사한 사랑이에요. 이게 한권 분량이라니...최고예요